신규 MMORPG 캐주얼게임 루나 달빛도적단 CBT 후기!

신규 MMORPG 캐주얼게임 루나 달빛도적단 CBT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웹젠에서 출시할 신작 판타지게임 루나 달빛도적단 CBT 체험기를 써볼까합니다. 루나 달빛도적단은 캐주얼 하면서도 아기자기한 호문쿨루스부터 시작해서 탈것과 다양하고 개성있는 코스튬까지 여러가지로 여성유저들도 괴리감없이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처럼 다가왔는데요, 이번에 루나 달빛도적단 CBT 체험 리뷰와 더불어 루나만의 특별한 요소들을 몇가지 소개해볼까 합니다.

 

 

먼저 캐릭터 생성은 간단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사실 캐릭터 생성에 앞서 대부분의 게임들이 클래스 선정을 먼저하는 반면에 루나는 별도의 클래스 선정 없이 바로 캐릭터를 생성하실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캐릭터가 뭔가 귀여우면서도 비주얼이 좋은편이여서 묘한 매력까지 느껴지는군요!! ㅋ

 

 

루나 달빛도적단은 앞서 말씀드렸드시 클래스가 없는게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기의 자유가 있지요. 따라서 보시는 바와같이 자신이 사용하는 무기의 숙련도에따라 관련 무기 스킬을 올릴 수 있고 더 강한 데미지 효과를 낼 수 있답니다. 따라서 하나의 캐릭터로 여러가지 직업을 가질 수 있다는 이야기!! 그래도 한우물만 판 사람과는 많이 달라지겠지만 또 한편으로는 캐릭터를 여러개를 생성할 필요 없이 하나의 캐릭터로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죠! 보시는것처럼 숙련도가 모두 차서 포인트가 생기면 필요한 스킬을 선택하고 배우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저는 원거리 캐릭터를 했는데요 무기는 석궁을 장착했습니다. 사실 원거리캐릭터가 꿀인 이유는 다들 아시죠? CBT인데도 사람이 많은지라 근거리보다는 원거리나 범위마법을 쓰는것을 선호하게 되죠.

 

 

특히 석궁캐릭터는 이리저리 이동하면서 무빙을 통해 효율적으로 사냥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기도 하죠!!

 

 

아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루나에는 날아다니는 몹이 있는데 이걸 그냥 잡을수가 없어요. 돌던지기 스킬을 통하여 돌을 던저 몹이 내 캐릭터를 인식하면 그때부터 사냥이 가능한데요, 원거리 캐릭터들은 이러한 번거로운 돌던지기가 필요없이 사냥이 가능하다는 점도 이점!!

 

 

특히 퀘스트를 하다가 절벅위에 있는 귀찮은 곳 까지 올라갈 필요 없이 아래서 처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있지요:D

 

 

루나에서는 다양한 시스템들이 있는데요, 무기 강화 시스템부터 체집 제작 시스템까지 다양한 시스템들이 존재합니다. 특히 강화시스템 같은경우 마을의 NPC를 통해서 강화가 가능한데요, +1강화는 따로 강화석이 필요 없으며 강화성공시 +1 강화된 무기부터 강화석이 강화된만큼 필요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강화에 실패도 하게되는데 강화실패를 하게되면 최대 내구도가 떨어지게되는 패널티가 적용됩니다. 아이템이 소멸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어찌보면 강화에 대한 부담감은 많이 줄어든 셈이 되겠죠?

 

 

또 채집활동을 통해 직접 아이템 제작이 가능한데 약초 채집을 통해서 직접 물약을 추출할 수도 있답니다.

 

 

일단 초반엔 퀘스트 위주로 진행하시면 수월하게 레벨을 올리실 수 있는데요, 레벨10이 되면 퀘스트를 통해서 탈것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특이한점은 탈것이 봉재인형같이 생겼다는 점 ㅋ 귀여운 외모에 처음엔 네발로 뛰어다닐 줄 알았던 당나귀가 갑자기 두발로 엎고 뛰길래 정말 놀랐는데요, 식스센스 이후 최고의 반전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재미있더군요. 탈것은 이것 외에도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언제쯤 더 빠르고 멋진 탈것을 받을 수 있을까요???

 

 

이상 루나 달빛도적단 CBT 체험 리뷰를 적어보았는데요, 다른게임과 비교했을때 확실한 루나만의 개성이 느껴지고 또 독특한 시스템 구성이 마음에 들었던 게임인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루나 달빛도적단 CBT 후기 리뷰를 마치며 현재 CBT를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달빛조각을 열심히 모아 푸짐한 현물 받아가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루나 달빛도적단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