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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오캬 나나와 함께하는 오스트크로니클 길드 쟁탈전이란?

오캬 나나와 함께하는 오스트크로니클 : 길드 쟁탈전이란?  

 

 

요즘 아주 핫한 모바일 MMORPG 오스트크로니클! 요즘 꽤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D 일단, 오렌지카라멜, 오캬 나나가

함께 해주는 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지요. 얼마 전에는 나나가 2014 세계 미녀 순위 1위에 빛나기도 했었지요! 거기에 맞춰서

요즘 오스트크로니클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 역시 높아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저도 꽤나 많아졌고, 요즘 참 재미있어요 +_+

 

 

역시 MMORPG하면 길드 시스템이 최고죠! 다른 부가 컨텐츠도 많지만, 역시 MMORPG하면 커뮤니티성이 있어야 제맛

아니겠습니까! 잘 키운 길드는, 유저들에게 회자될만큼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끼치기도 하지요. 오른쪽은 리니지2의 아키러스

은퇴식 장면. 왼쪽의 오스트크로니클 길드 스샷과 뭔가 인원수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분위기는 비슷하다는 것이 제 느낌 +_+

 

 

길드 하면 역시 길드끼리 싸우는 전투가 묘미죠! 전우와 함께 적군을 물리쳐 나가는,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의 로망이 있는

전투들! 오늘은 길드 쟁탈전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일단, 길드 쟁탈전을 위해서는 길드에 가입하셔야 겠지요?

오스트크로니클 대도시인 영광의도시에서 맵을 누르시면, 길드 관리자가 있는데, 바로 탭 하시면 자동이동이 되니까 참고!

 

 

저는 어제 길드에 가입했지요 ^ㅡ^ 길드 관리인 옆에 있는 쟁탈전 관리 NPC에게 말을 걸면, 영토 쟁탈전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데요, 일단 길드장이 경매에 나서서 경매에 상위 3위의 길드가 쟁탈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길드 쟁탈전에서

승리를 하게 되면, 해당 던전의 경험치 수익과 골드 수익이 늘어나게 되니, 해당 길드원들에게 어마어마한 이득이 되겠죠?

 

 

(이렇게 말입니다) 또한 길드 쟁탈전은 주말 저녁에만 참여가 가능하니, 이점 역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제가 가입한

길드는 신생 길드라서 이번 주말에 쟁탈전을 즐기지 못할 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하지만, 열심히 레벨업을 하다 보면,

언젠가 제 전투력이 빛을 발하는 길드 쟁탈전에 참여할 수 있겠죠? 그래서 오늘도 열심히 던전을 돌며 광 레벨업을 진행 +_+

 

 

제 클래스인 메이지는 확실한 누킹 능력과 함께 원거리 전투라는 특성 덕분에 어그로만 끌리지 않는다면 타 직업에 비해

생존율이 높다는 것이 장점! 길드 쟁탈전에 참여하게 된다면, 아마 메이지가 제일 먼저 노려지지 않을까 싶군요. 화염 트리를

탄 제 메이지에는, 메즈기도 출중하게 있어서 상대가 다가온다고 해도 스턴을 걸어버리면 그만. 이런걸 연구하는 재미가 있죠!

 

 

아무튼, 수도 없이 돌았던 던전이다 보니까 무난하게 던전을 클리어 했습니다. (3성은 이제 제 점심이죠 ^ㅡ^) 이렇게 차근차근

레벨업 및 스펙업을 진행하게 된다면, 후에 제 공격력이 길드 쟁탈전에서 빛을 발하게 될것이라 굳게 믿고 있는중 입니다 :D

 

 

길드 쟁탈전은 유저 vs 몬스터가 아닌 유저 vs 유저니까, 타 직업군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한 것도 사실이겠죠? 일단 저는,

워리어와 어쌔신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기에, 아레나에서 해당 직업에 대한 파악을 하기로 결정! 우측 상단에 이벤트 탭을

누르시면, 맨 위에 아레나가 있으니까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원하는 상대를 탭 해서 전투를 진행하면 되지요!

 

 

음, 일단 워리어는 낮은 데미지를 보유하지만 확실히 탱킹이 잘 되는 느낌입니다. 저보다 한참 낮은 레벨의 유저였는데도

꽤 오랫동안 죽지 않아서 조금은 당황스러웠군요. 하지만 역시 레벨이 깡패! 라는 말도 있듯이, 침착하게 전투에서 승리하는

모습! 역시 메이지의 누킹앞에서는, 워리어도 어쩔수 없는가 봅니다 :D 워리어는 이정도로 됬고, 다음은 어쌔신인가요!

 

 

어쌔신은 저보다 1 레벨이 높은 유저와 전투를 진행해 보았는데요, 역시 어쌔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데미지 딜링 능력이

어마어마 했다는 느낌. 하지만, 제가 원거리에서 '먼저' 치고 전투를 시작했기 때문인지, 제가 이겨버리는 기현상(?)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어쌔신의 약점은, 높은 데미지 만큼의 낮은 방어력이라 할 수 있겠군요! 이제 길드 쟁탈전만 참여하면..

 

 

 

아무튼, 이렇게 길드 쟁탈전을 나름대로 준비해 보았는데요, 메이지의 체력을 다 써서, 부캐인 블러드시커의 전투 영상을

한번 올려봅니다. 블러드시커도 요즘 꽤 재미있어서, 번갈아 가면서 키우는 중인데요, 확실히 각 직업마다의 매력이 딱딱

맞아 떨어진다는 느낌이 팍 드는군요. 이 글을 읽으시면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직업군을 고르시는것 부터가, 길드 쟁탈전을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요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저는 메이지와 블러드시커를 키우는데 후회가 없습니다 +_+

 

 

여기까지 매력적인 모바일 MMORPG 오스트크로니클의 길드 쟁탈전에 대한 설명을 보셨는데요, 모바일이라고 하지만 온라인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 전혀 모자람이 없는 시스템들 덕분에 친목이면 친목, 전투면 전투 전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길드 쟁탈전에 참여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오스트크로니클의 선전을 기원하며, 포스팅 마칩니다.

 

<오스트크로니클 다운로드 페이지>

 

<오스트크로니클 공식 카페 : 각종 정보와 정보 소통을!>

 

 

"본 포스팅은 오스트크로니클로부터 경제적 대가를 제공받아 작성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