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년 이벤트 시작 , 리니지2 레볼루션 12월 업데이트

1주년 이벤트 시작 , 리니지2 레볼루션 12월 업데이트

 

 

꾸준한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로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 1주년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안 그래도 평소에도 혜자급 이벤트로 유저들에게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었는데

1주년 이벤트라고 해서 저도 어떤 이벤트인지 찾아보게 되었죠.

 

 

나름대로 이벤트 빈도수는 물론 보상도 좋은 편이었던 게임인데

이번에 진행되는 1주년 전야제 출석부 이벤트도 마찬가지로 보상이 좋았습니다.

마프르의 가호부터 무기 결정까지 매일 출석마다 다양한 보상을 주는데

접속만 해도 주는 아이템치고 굉장히 좋은 보상이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접속을 통해 받을 수 있는 1주년 전야제 이벤트 외에도 여러 가지 이벤트가 진행 중인데

이벤트 기간 내에 20레벨 이상을 올리면 보상이 지급되는 레벨 업 이벤트,

260레벨을 달성하고 보상을 받는 260만렙 이벤트 등 정말 여러 이벤트가 진행 중이죠.

리니지2 레볼루션을 플레이 해 보면 알겠지만 레벨업이 꽤 쉬운 게임인데

이벤트 목표 달성이 어렵지 않아 저도 사냥을 하면서 레벨업을 하고 있어요.

 

 

이벤트 창을 통해 진행되는 특성의 여정 이벤트도 이번에 같이 시작되었으며

총 21가지의 미션을 달성하고 여러 가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특성의 여정 이벤트라는 이름에 맞춰 전용 특성의 돌을 획득할 수 있는데

요일 던전 클리어, A등급 장비 획득 등 목표가 그리 어렵지 않아

리니지2 레볼루션을 새로 시작한 유저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죠.

 

뭐, 그 외에도 1주년 기념 특사 발령!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오늘까지 하루 3번 혈맹 탈퇴 패널티 없이 혈맹을 탈퇴 후 재가입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혈맹을 탈퇴하면 재가입 패널티 생기는데

3번까지 패널티가 없어진다고 하니 좀 더 재미있게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더군요.

 

 

참고로 리니지2 레볼루션의 경우 1주년 이벤트도 이벤트이지만

북미에 진출하면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유저들에게

엄청나게 주목받고 있는 상태이기도 합니다.

특히 북미에 출시되면서 유명 방송인 코난 오브라이언의 CF도 공개되었는데

국내와 다른 CF 스타일이 꽤 재미있었죠.

 

 

건물에 들어서면서 마주치는 사람들을 죄다 두들겨 패고 들어오는데

확실히 이게 북미 스타일인지 CF가 꽤 재미있었습니다.

주먹질도 하고 발차기도 하다가 나중엔 지팡이까지 써서 때리는데

확실히 코난 오브라이언이라 그런지 실제 상황처럼 재미있게 보이더라고요.

 

 

현재는 12월 업데이트 내용이 개발자노트를 통해 살짝 공개되었는데

신규 영지 아벤토의 등장, 그리고 최고 레벨이 320으로 확장된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리니지2 레볼루션이 레벨업을 하기는 매우 편한 게임인데

그만큼 만렙이 올라가면 할 것도 많아지고 새로운 목표가 생기기 때문에

기존 만렙 유저들 입장에선 이런 업데이트가 꽤 반가울 것 같아요.

 

 

거기에 드디어 등장하는 2차 전직 소식까지 공개되었으며

지금까지는 휴먼, 엘프, 다크엘프의 2차 전직이 공개되었고 추후 드워프까지 공개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신규 시공의 균열 던전, 악몽모드 추가 등

여러 가지 업데이트가 될 예정이라 기대를 많이 하고 있어요.

 

또한, 새로운 컨텐츠 코스튬 업데이트도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컨셉의 코스튬은 물론 파티복, 그 외에도 다양한 코스튬이 나온다고 합니다.

최근 등장한 개발자노트에서는 엘프 크리스마스 코스튬을 살짝 공개했는데

디자인이 정말 괜찮아서 저도 구해보고 싶어요.

업데이트를 기다리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고,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2차 전직도 해 보고 여러 가지 해봐야겠습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