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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대세 MMORPG 초대작 모바일게임 테라M 런칭 및 플레이 후기.

 

 

국내를 넘어 북미, 유럽 등에서 두터운 인기를 보인 PC MMORPG 테라가

지난 9월 쇼케이스를 통해서 모바일 게임 테라M으로 출시한다고 하여 많은 유저들의 관심사를 모았습니다.

테라M이 9월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그 사이에 2017 지스타에 출품하여 뜨거운 호평을 받았는데요?

올해 하반기 초대작 MMORPG 테라M이 11월 28일부터 드디어 정식 오픈하였습니다.

 

 

대작 게임답게 구글/ios 사전예약 실시와 동시에 출시도 양대 마켓 정식 론칭을 했습니다.

또한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 위를 등극했더라고요.

테라M이 사전예약 200만 넘고 출시 전 사전 다운로드 기간부터 양대 마켓 인기순위 1위 달성한 것 같습니다.

출시 6시간 만에 매출 1위를 앱스토어에서 달성했기에 구글 1위도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출시와 동시에 모바일 게임 시장 평정한 느낌이네요?

 

 

테라 온라인의 1000년 전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테라M 출시 소식에 저도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테라M은 모바일 게임 최초로 탱, 딜, 힐 구현했다고 하는데요?

그에 걸맞게 현재 총 6가지의 영웅 클래스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민첩한 계열을 좋아하기에 원거리 딜러인 리벨리아로 육성 중이에요.

출시 전에 사전 예약 때 혹시라도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을 하셨던 유저이시라면

사전 코드 확인 후 해당 서버에서 닉네임 그리고 코드 입력 후 원하는 클래스로 생성하시면 됩니다.

 

 

처음 플레이하였을 때 온라인 게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그래픽 퀄리티였습니다.

또한 테라 PC 느낌이 잘 느껴지더라고요. 많은 유저들이 기대한 게임인 만큼 테라M의 첫인상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픈 초기이다 보니까 서버 최적화 부분이나 임시점검 등이 많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요?

타 게임 오픈 초창기와 다르게 튕김이나 임시점검 없이 매우 쾌적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넷마블에서 유저들의 플레이를 위해서 테라M을 많이 신경 썼다는 느낌이죠.

 

 

메뉴에 들어가 보면 테라M의 플레이에 필요한 다양한 것들이 존재하는데요?

게임을 조금 하신 유저라면 눈치채셨겠지만 콘텐츠도 다양합니다.

게임 플레이하는 유저 입장에서 누구나 가장 중요도로 여기는 부분이 콘텐츠 측면인데

테라M은 콘텐츠가 매우 다양해서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많은 콘텐츠 중에서 도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테라M 플레이 함에 있어서 필요한 장비나 경험치 골드 등 획득 가능하기 때문이죠.

특히 무한의 탑을 통해서 층별로 난이도가 상승하기에 본인의 강력함을 테스트해볼 수 있답니다.

도전은 매일 0시에 초기화되니까 보다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서 하루하루 꼭 하셔야 돼요.

 

 

충분히 레벨링을 하셨다면 초대작 모바일게임 테라M의 진정한 재미는 일반 던전 레이드부터 시작입니다.

13레벨 독립군 보급기지 시작으로부터 드디어 파티 플레이를 통한 탱, 딜, 힐 의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적정 레벨을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템이 아무리 좋아도 물약에 의존하는 게임이 아니기에 혼자서 클리어가 안됩니다.

이렇게 최소 랭커 올렌 더 와 힐러 리나 엘린을 필두로 딜러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야 클리어를 할 수 있습니다.

일반 던전의 경우 기본 몬스터를 잡고 오브젝트를 부수고 부보스를 잡고 최종 보스를 잡는

이런 단계적인 플레이를 통하여 처음으로 역할 구분이 제대로 느껴졌던 콘텐츠입니다.

제가 지금 돌고 있는 던전은 55레벨 일반 레이드 던전인 황금의 미궁인데요.

13레벨 이후로 25, 35 레벨링 10단위씩 새롭게 열립니다.

 

 

일반 던전 레이드뿐만 아니라 일반 토벌대 던전 레이드도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토벌대 레이드를 통해서 좀 더 탱, 딜, 힐 역할 구분과 컨트롤의 세밀함이 필요합니다.

토벌대는 보스 1마리 잡는 형태의 레이드인데요? 시작하자마자 보스만 나옵니다. 탱 없이 마음대로 갈 경우

보스 구간에서 이렇게 경고 도움말이 나올 때 궁극기를 안 쓰거나 안 피하면 죽을 위험이 매우 크기 때문이죠.

보스만 나오기에 권장 레벨 55 이여도 더 강력하기에 컨트롤을 통해서 더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느낄 수 있었어요.

종종 플레이를 하다가 전화가 와서 오토로 놔뒀다가 죽은 적이 많은데요?

여기서 발견한 점이 전화받고 와도 테라M이 종료가 되지 않아서 한번 더 감동받았습니다.

또한 일반 레이드와 토벌대를 통하여 탱, 딜, 힐의 또렷한 구분과 풍부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탱, 딜, 힐 역할 구분을 통한 재미뿐만 아니라 테라 원작이 꾸미는 재미로 하는 것도 있었는데

테라M도 잘 넘어와서 이렇게 스킨을 통해서 한껏 개성대로 꾸밀 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단순 외형 아바타의 기능이 아니라 능력치까지 붙어있어서 전투력 향상에 도움을 주더라고요.

외형의 멋과 전투력 상승까지 효율적인 스킨 시스템이 마음에 듭니다.

그 외에도 펫과 탈것을 통해서 한껏 더 멋을 내고 전투력 한층 더 업그레이드 도움을 줍니다.

 

 

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그래픽의 퀄리티와 모바일 게임 최초로 탱, 딜, 힐 직업 개념으로

차별회 된 게임성으로 출시된 초대작 MMORPG 모바일게임 테라M 플레이를 통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콘텐츠가 너무 다양하기에 전부 소개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테라M 을 직접 플레이하셔서 느껴보셨으면 하며

또한 테라M 출시를 기념하여 현재 론칭 이벤트도 진행 중인데요.

게임 내에서 이벤트와 공식 카페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니

참고하셔서 풍부한 혜택을 누리면은 좋겠습니다.

그리고 테라M이 현재 양대 마켓 인기 1순위를 달성도 하였기에

2017년 하반기 모바일 MMORGP는 확실히 테라M이 평정한 것 같습니다.

 

 

테라M 구글 플레이어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etmarble.tera

테라M 애플 앱스토어 : https://itunes.apple.com/kr/app/id1179919162?l=kr

테라M 공식카페 : http://cafe.naver.com/netmarbleteram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