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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PCMMORPG 라그나로크 제로 애니메이션으로 한눈에 만나보자!


추억이라는 것이 가지고 있는 힘은 굉장히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잊었던 것도 다시 생각나게 해주면서

새로운 것을 경험할 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추억을 토대로

감정이입도 되기 때문에 추억은 그만큼 값어치도 있는 것이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 포스팅을 통해 이야기 해볼 PCMMORPG 라그나로크 역시

제가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소식과 정보에 관심이 가고 있는 중이죠.


라그나로크 제로라는 이름으로 새로움을 선보일 예정인 라그나로크는

제로가 추구하는 그 모토가 저를 자극했습니다.

저번 포스팅을 통해 언급했지만 라그나로크 제로는

막연하게 신서버가 열리는 게 아니라

오픈 베타 감성을 받을 수 있는 신버전이라는 이유가

바로 저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든 것이죠.



라그나로크 제로는 현재 누구나 유저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12
6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각자 추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이즈루드 마을에 위치한 많은 사람들 중 한 명이었고
다시금 라그나로크를 시작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사실 직접 라그나로크 제로 유저 테스트에 직접 참여를 하여

그 감성에 빠져보는 것도 좋지만 다른 부분에서도

그 느낌을 간접적으로나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바로 라그나로크 제로 애니메이션과 브랜드 웹툰을 통해서 말이죠.

저 역시 라그나로크 제로 애니메이션을 자세하게 살펴보니

자연스럽게 게임과 연결이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라그나로크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NPC를 뽑으라면

아마 대다수 사람들이 카프라를 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정한 메이드복을 입고 사람들이 원하는 여러가지

요구 사항을 들어주는 그 NPC가 애니메이션에 등장을 하는 모습을 보니

반가운 마음도 들면서 각 마을에 카프라가 있었던 위치가 떠오르더군요.



추가적으로 애니메이션에는 각 직업들이 등장하여

거대 몬스터와 파티 사냥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

라그나로크의 꽃은 아무래도 파티 사냥이지 않나 싶습니다.

바드와 댄서의 장판 버프와 프리스트의 서포트를 바탕으로

몬스터를 몰아와 한번에 몰아서 사냥하는 그런 모습이 떠올랐고

저랑 같이 사냥을 하던 길드원들까지 생각이 났는데,

아마 라그나로크 제로가 정식 오픈을 하면 다들 한번쯤은 해보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라도 제로에서 만나게 되면 무척 반가울 것 같아요. :D



애니메이션과 더불어 현재 연재하고 있는 브랜드 웹툰 역시

라그나로크를 떠올리게 해주는 매우 색다른 요소 입니다.

다음에서 연재를 브랜드 웹툰은 현재 4회까지 공개가 되었는데,

캐릭터 직업, 스킬, 이야기가 진행 되는 장소

모두가 게임에 접할 수 있는 요소들이기 때문에

웹툰만 보고 있어도 자연스럽게 게임을 통해 접했던 장면들이 조금씩 생각이 나더라구요.

특히 저는 어쎄신을 육성했던 경험이 있기에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캐릭터 한 명에게 큰 집중이 되는 부분이 되더군요.

아마 직접 웹툰 보시면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라그나로크 제로는 정식 오픈을 앞두고사전예약과 캐릭터 사전신청이 가능한데,

자신이 원래 사용하던 아이디를 뺏기기 싫다면 사전신청을

해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디를 꼭 사용하고 싶은 마음에

사전신청을 해둔 상태인데, 원래 알고 있던 지인들도 혹시나

같은 아이디로 캐릭터를 만들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귓속말도 해보려 하고 있는 중입니다. :D



기존에 서비스 하고 있는 라그나로크와 달리

제가 느꼈던 그 감성을 라그나로크 제로를 통해서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감성뿐만아니라 개편된 편의성과 UI개선 등으로 더욱 몰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 라그나로크에 자신만의 추억을 가지고 있다면

애니메이션과 브랜드 웹툰으로 상기시켜보고

12월 6일 정식 오픈 일자를 기다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라그나로크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그나로크 제로 사전예약 바로가기]


본 포스팅은 그라비티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