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게임후기

에픽:운명의여신, 모바일SLG 전략게임을 탐험하다!

 

한국과 일본의 정면대결, 에픽 운명의여신이 금일 정식 런칭을 시작했습니다.
모바일SLG 전략게임으로 한일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에픽 운명의여신을 제가 해봤습니다.

 

 

기본적으로 에픽 운명의여신은 영토전쟁이 주이기 때문에
자신의 성을 강화하고 보다 많은 영토를 차지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주변의 영토를 차지하면 군대를 주둔할 수도 있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원도 쌓이기 때문에 영토의 확장은
에픽 운명의여신 안에서 필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성 바깥으로는 토지를 차지하여 영토를 늘려야 한다면 내적으론 무엇을 해야 할까요?
모든 모바일SLG 전략게임이 그렇듯이 건물들의 레벨을 업그레이드 하고
내성의 등급을 올려야 합니다.

 

 

내성의 건물들 레벨을 올리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영웅들의 부대 배치 때문입니다.
건물들을 업그레이드 할수록, 부대 배치가 훨씬 용이해 집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부대는 영웅 2명으로 구성된 부대밖에 구성을 할 수가 없습니다.
처음에는 영웅 두 명의 부대만으로도 어느 정도 토지를 점령하고 전투 승리가 가능하지만
레벨4의 토지나 그 이상의 토지는 영웅 둘로는 레벨이 높지 않고서는 조금 벅찰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성 건물 학원을 통해 선봉위치라는 스킬을 업그레이드 하여
부대의 질과 양을 늘릴 필요가 있어 우선적으로 내성. 그것도 성채의 레벨 업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또 에픽 운명의여신을 하면서 잊어버릴 수 있는 것. 바로 징병입니다.
징병은 영토를 차지하거나 타 유저와 전쟁을 할 때 장수의 등급,
레벨 그 이상으로 신경 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예비병이라는 개념이 있어 빠르게 빠르게 병사를 징집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징병은 일정 시간을 소모하게 되는데 예비병이 있다면 예비병을 활용해서
예비병의 숫자 한도 내에서 본 부대에 병력을 채울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건축에 대한 팁이 있습니다.
건축 목록에는 임시대열이라는 닫혀있는 대열이 있습니다.
만약 실버가 많이 남아 한번에 건물들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자 한다면
이 점을 적극 활용해서 빠르게 내성을 강화시킬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장수의 레벨이 오르고 성이 강화되면 전쟁이나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
아직 런칭 초기라 유저간의 공성전은 없고 연무장을 통한 영웅들의 레벨업을 시켜주고 있는데요.
간단하게 전투는 이렇게 진행됩니다. 턴제는 아니고 스킬을 사용하며
영웅들의 군대와 상태 영웅들의 전투를 해주는데 만약 이것이 연합 전투나 파티 전투가 되면
더 화려하고 지저분한(?) 전투가 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그렇게 영웅들을 강화시키고 내성을 강화해 학원을 열고 선봉위치를 해제했다면
영웅소환을 통해 육성할 영웅을 추가로 수급하고 키워
나중에 연맹전투와 일본 유저들과의 전투를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추가로, 이번에 정식으로 런칭이 되며 한국어로 더빙이 완벽하게 되었습니다.
남도형, 김혜성, 정혜원 그리고 김연우 성우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특히 김연우 성우님은 오버워치의 솜브라 목소리를 만드신 분으로
다들 한번은 들어봤을 목소리들의 주인공들로 에픽 운명의여신의 완성도를 더했습니다.

 

 

모바일SLG 전략게임 에픽 운명의여신은 공식카페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동시에
게임에 대한 정보 및 공략 게시판을 만들어 유저들의 소통과
보다 나은 게임을 즐길 수 있게 공간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지금 한국 연맹의 한 명의 유저가 되어 일본 연맹과의 전쟁에 참여해보시지 않겠습니까?
한 명의 유저가 한국 연맹의 승리를 가져올 것입니다.

 

에픽 운명의여신 다운로드 < 구글 >
에픽 운명의여신 다운로드 < 앱스토어 >
에픽 운명의여신 공식카페

 

본 포스팅은 스카이라인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