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게임후기

페이트그랜드오더 길가메시 픽업 종료임박! 그리고 네로 축제 시작!

페이트그랜더오더 길가메시 소환 이벤트 종료임박! 그리고 네로제 시작!
 


 페그오, 페이트그랜드오더가 오픈 한 지 어느덧 2주일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유저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페이트그랜드오더 국내판에 첫 이벤트

네로제의 시작을 알렸는데요. 6일부터 15일까지 영기재림 아이템을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이벤트이기에

많은 마스터들이 수요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편, 점검으로 인해 길가메시 막차(픽업기간이 사라지기 전에 뽑으려는 행위)를

기다리던 유저들이 뽑지 못하자 통크게 자정까지 픽업기간을 연장한 넷마블 덕분에

많은 유저들이 한숨을 돌리기도 했습니다.

점검을 별로 안해서 점검돌을 별로 받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두둑한 점검 보상 성정석 6개가 들어와 있어 오히려 환영(?)하는 유저들도 볼 수 있었네요.
 


비록 저는 길가메시를 아직 뽑지는 못했으나 넉넉한 기간 연장 및 시크릿 코드 입력을 통해

많은 분들이 길가메시를 도전하고 실제로 성공하신 분들도 있을텐데요.

저는 '영기재림 재료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네로제 특성 상

뽑기에 성정석을 사용하기 보다는 성정석을 활용해 AP를 채우고 재료를 파밍해볼 생각입니다.

 


 특히 가장 기분이 좋은 것은 네로 축제도 축제지만

AP 반값이 가장 유저가 기다리던 이벤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할 것이 없다고 스토리 다 깼다고 말하던 유저들도 지금 당장은

열심히 레벨업에 매진할 수 있죠. AP 반값은 스토리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요일 퀘스트에 적용되고 있으며, 위와 같이 40 AP가 소모되는 초월급 종화 수집 던전을

단 20 AP에 도전이 가능합니다. 이 말인 즉슨, 폭풍 레벨업이 가능하다는 소리입니다.

 

 

폭풍 레벨업을 위해서는 어떻게 던전을 공략할지가 중요한데요.

여기서 잠깐 팁을 드리자면 역시 대인보구가 아니라 대군보구 이상,

적 한명이 아니라 적 전체를 공격할 수 있는 보구를 가진 친구를 추가하고,

계속 이 친구를 활용하여 요일던전을 빠르게 깨는 것이 광렙의 비결일 것입니다.

 

 

예를 들어 랜슬롯같은 대군보구를 갖추고 있으며

모든 서번트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버서커 특성이라면 금상첨화죠.

 

 

이뿐 만이 아니라 시작하자마자 바로

보구 게이지를 100% 채울 수 있는 컬라이더스코프(젤릿) 풀돌 친구를 구한다면

정말 미친듯한 속도로 빠른 레벨업이 가능할 것입니다.

 

물론 풀돌 젤릿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제갈공명을 지니고 있다면 스킬을 통해 허수 마술 혹은 젤릿을 지닌 캐릭터도

바로 보구를 쓸 수 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좀 더 빠르고 효율적인 레벨업은 젤릿 풀돌 여부에 따라 다르지만

제갈공명의 존재로도 충분히 바로 보구를 활용할 수 있게 만들 수 있죠.

 

 

저는 요일 던전에 랜슬롯 친구와 제가 보유한 랜슬롯을 메인으로

전투를 하고 있는데요. 보시다 시피 1턴에 바로 보구를 2명 쓸 수 있게 해뒀습니다.

여러분도 이렇게 만드는 것을 기준으로 하여 빠르게 요일 던전을 주파한다면

정말 말도 안되는 속도의 광레벨업이 가능할 것입니다.

 

 

특히 페이트그랜드오더의 경우, 레벨업을 하면 기존 AP에 합쳐 풀로 채워주기 때문에

AP 20의 효율은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죠. 이번 기회에

자신이 보유한 서번트의 레벨업을 포함하여, 네로 축제에서 더 많은 횟수의 스테이지를 돌 수 있도록

레벨업을 올려두는 것이 12월 6일 희귀한 영기재림 재료를 얻을 수 있는

네로제의 완벽한 준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현재 페이트그랜드오더는 공식 카페도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아무래도 국내 유저들 특성상 공식 카페가 유저 유치에 편한 측면이 있죠.

피드백이나 분위기도 확인해볼 수 있고요. 이뿐 만이 아니라 공지사항 및 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는 곳인 만큼

공식 카페에서 각종 정보를 얻으신다면 보다 편한 네로 축제 및 이벤트를 만끽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페이트그랜드오더 공식 카페 바로가기

본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