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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신작게임 활2 글로벌출시! 무기 공략!

신작게임 활2 글로벌출시! 무기 공략!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은 신작게임 활2가 드디어 정식 오픈을 했습니다.

활1부터 600만 이용자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작품이라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었는데 전작에서 검증된 게임성뿐만 아니라

총기류가 아닌 활을 사용한 FPS 장르를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특히 강했습니다.



신작게임 활2에 접속을 하게 되면

캐릭터를 고를 수 있는 선택창에 들어가게 됩니다.

성별은 여성/남성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개인적으로 여성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서 여성 캐릭터로 선택했습니다.


참고로 캐릭터의 모습만 봐도 활1 때보다 그래픽이

상당히 업그레이드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더군요 :D



캐릭터를 선택을 하고 나면 간단한 튜토리얼을 거친 뒤

본격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신작게임 활2는 독특한 요소가 상당히 많은 게임입니다.

활과 석궁, 크게 두 종류로 구성되어 있는

전통 무기를 활용한 FPS라는 점과

가상 패드로 조작을 하는 퇴근의 게임들과는 다르게

스마트폰의 센서를 활용한 게임방식이 특히 매력적이죠. 



오늘은 초반부에 활용 가능한 서로 다른 성향의 무기의

특징을 알려드리니 처음 게임을 시작하신다면

어떤 무기가 자신의 성향에 맞는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처음에 접하게 되는 금궁은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활 시위를 당겨서 사용하는 무기입니다.

궁은 활 시위를 당겨서 사용하는 무기인 만큼 강력한 한방을 가지고 있고, 

그만큼 침착하게 조준하여 화살을 쏠 수 있는 무기죠.


하지만 빗겨 나간다면 다음 공격까지 준비하는 시간이 소요되고

그 시간 동안 적의 공격에 노출이 되기 때문에 

그만큼 침작한 조준술이 필요한 무기 입니다.


달리는 말 위에서 적의 방해를 극복하며 공격을 해야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연습이 필요한 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활과 정반대되는 성향의 무기로 손쇠뇌와 같은 석궁류가 있습니다.

궁류 무기에 비해서 장전 속도와 줌 능력은 떨어지지만

한번 장전에 두발을 날리는 연사 능력을 지니고 있죠.



두발의 화살을 쏘는 만큼 피해량은 줄어들지만

연사에서 오는 무기의 특징은 처음 시작한 유저가 

말 위에서 적을 상대하기에 더 없이 좋은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사용가능하지만 궁류에 비해 떨어지는 피해량으로

가끔 일발 역전을 당하기도 하지만

게임 속에 준비된 RPG요소로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아이템 강화!


게임을 진행하며 스토리 보상과 일일 퀘스트를 통해서

지급되는 보상으로 아이템의 강화를 시도할 수 있는데,

초기 부담 없는 1~ 2정도의 강화는 미세하지만 전투에 큰 차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필요 없는 무기라도 일단 킵해 두셨다가 활용하시면 초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장비와 함께 자신이 타는 말에도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탑승한 말의 체력이 많다는 뜻은 한발이라도 더 많은 적의 공격을

버텨낼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며

무엇보다 다양한 능력치와 옵션이 붙어서 나오기 때문에

플레이 하는 컨텐츠에 맞춰 운용할 필요가 있더군요.


스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치와 

실시간 대전에서 사용 할 수 있는 능력치까지 다양하게 분배 되어 있기 때문에 

스토리용 1개, 실시간 대전용 1개를 가지고 계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또한 활2에서는 실시간 대전이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냥 실시간 대전이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과 대전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죠.

비슷한 점수대의 사람들과 매칭이 이루어지는데 

이 것을 라이벌 매칭이라 지칭하고 있습니다.

라이벌 매칭에서 좋은 점수를 얻으면 그 만큼 좋은 보상을 얻을 수 있으니 

연습 삼아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활2에서 자신에게 맞는 무기를 사용하여 

실시간 대전에서 좋은 보상을 노려 보면서 

활2에서 강력한 장군이 되어 보시는 건 어떠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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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네시삼십삼분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