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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뉴스

라그나로크온라인 신버전 라그나로크 제로 사전예약 진행중

 

요즘 제가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라그나로크 제로 라는 게임이죠.
타이틀을 보시면 알겠지만 기존의 존재하고 있는
라그나로크의 IP를 이용하여 만든 게임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버전의 느낌이 있는 게임이라고 하니 기대가 들더군요.

 

 

앞서 언급했지만 라그나로크 제로는 기존에 존재하고 있는
라그나로크 IP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우선 라그나로크는 ‘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 ‘ 으로
유명한 이명진 작가가 만든 판타지 만화 ‘ 라그나로크 ‘ 의
세계관과 설정을 이용하여 만든 MMORPG 게임입니다.
그래서인지 튼튼한 스토리가 일품이였죠.

 

 

튼튼한 스토리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출시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죠.
저 또한 라그나로크를 플레이 했었는데 나름 많은 추억이 깃든 게임입니다.
당시 친구들과 PC방에 가면 무조건 라그나로크를 했었죠.
친구들과 육성법을 공유하기도 하며 길드 활동도 꾸준히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길드원들이랑 사냥도 하고 마을에 앉아서 수다로 시간가는 줄 모를 때도 있었죠.

 

 

이렇게 저마다 추억이 있는 라그나로크가 오픈 했던 그 당시 느낌을 간직한
신버전인 라그나로크 제로가 오픈을 한다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라그나로크 제로에 대한 정보가 공개 되었지만
이번 2017 지스타에서 라그나로크 제로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공개 될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공개 된 내용 중에는 현재 운영 중인 본 서버와는 다르게
최대 레벨이 60으로 제한이 되어 있으며 전직도 1차 전직까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신규 유저뿐만 아니라 복귀 유저 그리고 기존 유저들을 배려한 게 아닐까 싶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라그나로크 제로는 모든 유저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라그나로크 제로는 기존 라그나로크의 개편이 아니라
새로운 게임으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기존에 있는 라그나로크를 플레이 했을 때 불편한 부분들은
배제하면서 UI, 초보자 지원, 퀘스트 진행에 있어
유저들을 위해 많은 배려를 했다고 하니 라그나로크 제로의 출시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유저입장에서 생각을 많이 한 것 같아 기대되기도 하구요.

 

 

또한 지금 현재 라그나로크 제로는 출시 예정이긴 하지만
라그나로크의 브랜드 웹툰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웹툰을 남녀노소 나이불문 하고 즐겨 보는데
이렇게 게임 외에 웹툰에서도 라그나로크에 대해 간접적으로 접해볼 수 있죠!
라그나로크를 즐겼던 혹은 즐기고 있는 유저들뿐만 아니라
새로 접해보는 유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참고로 웹툰의 배경은 라그나로크에 등장하는 던전 중에 하나인
생체 실험 연구소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많은 유저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던전인만큼 그 스토리가 흥미진진할 듯 하네요.
총 16화로 진행된다고 하니 한번쯤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라그나로크 제로는 브랜드웹툰뿐만 아니라 새로운 영상을 선보였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한 오프닝 영상인데
라그나로크 제로의 세계관을 간접적으로나마 엿볼 수 있습니다.
오프닝 영상이라고는 하지만 등장 캐릭터들이나
건물 또는 배경들이 라그나로크 답게 표현되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신버전으로 유저들에게 다가오는 라그나로크 제로!
지난날 라그나로크의 추억을 다시금 느껴보고 싶다면
지금 라그나로크 제로의 다양한 보상이 있는 사전예약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라그나로크 제로 사전예약 바로가기 ]
[ 라그나로크 브랜드웹툰 바로가기 ]

 

 

본 포스팅은 그라비티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