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게임뉴스

BJ로이조도 감탄한 넷마블의 기대작 이카루스M을 지스타에서 직접 해봤습니다.

 

이카루스M은 런칭 전부터, 지스타에서 제대로 공개되지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국내 모바일MMORPG 최초로 공중에서 전투가 진행되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이 게임을 제가 직접 지스타에 참석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부산 벡스코에 도착해 가장 먼저 넷마블 부스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이미 수많은 인파들이 넷마블 부스를 찾았고 이미 대다수의 사람들은
넷마블이 이번 지스타에 공개하는 게임들을 즐겨보고 있었습니다.
특히 이카루스M을 해보고 내려오는 사람들은 다들 크게 만족한 리액션을 보이며 내려왔습니다.

 

 

사실 저도 가자마자 바로 이카루스M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손이 근질근질 하고
처음 해볼 창공의 전투를 생각하게 되니 기다리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바로 이카루스M을 해보지 않은 이유는 바로 옆에서 이카루스M의 생방송이 있었습니다.
펠로우 레이싱이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특히 BJ 로이조가 이 펠로우 레이싱에 참여해서 플레이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BJ 로이조는 게임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고
그만큼 이카루스M의 컨텐츠인 펠로우 레이싱은 보기만 했는데도 정말 재밌는 컨텐츠였습니다.

 

BJ 로이조는 아쉽게 순위권에 들지 못했고 펠로우 레이싱의 시상식을 진행하는 장면도
다들 얼굴이 밝고 즐겁게 마무리가 됐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는 온상민 캐스터의 목소리도 그 어떤 게임을 진행할 때보다
흥분되어 있는 목소리를 접했습니다.
그만큼 이카루스M이 현장에서 얼마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지
또 처음에는 기대하지 않았던 사람들과 전문가들로부터 의외의 복병이라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펠로우 레이싱을 전부 다 본 저는 직접 게임을 해보기 위해 이동했고
눈 앞에 이카루스M이 틀어져 있는 것을 보고는 지체하지 않고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저는 게임을 큰 패드보단 보다 작은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는 것을 선호하기에
패드로 게임을 진행하다가 휴대폰이 있는 자리로 이동했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패드로 플레이를 하니 이카루스M의 화려한 그래픽이 체감이 됐습니다.

 

 

펠로우를 타고 이동하는 장면은 아까 펠로우 레이싱에서 봤던 그것과 똑같았고
비행 할 때 비행에 대한 몰입감을 주는 효과는 그 어떤 게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줬습니다.

 

 

그리고 타격감. 이카루스M 하면 지금은 비행만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느낀 이카루스M의 진짜 매력은 타격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상과 창공 모두 타격감은 현재 나와있는 게임들과 비교했을 때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타격감이 있었고 이와 같이 그래픽이 받쳐주니 사실 지금 당장 런칭하지 않는 다는 것이
조금은 섭섭하고 아쉬울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카루스M은 기대를 했던 게임이지만 실제로 지스타에 와서 플레이를 해보니
그 기대감은 더욱 커졌고 실제로 런칭 됐을 때 어떤 이슈와 함께
모바일게임 세계에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제가 딱 하나 확실하게 말 할 수 있는 것은, 이카루스M은 띵작의 느낌이 강합니다.
직접 플레이를 해본 결과 바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카루스M 티징사이트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