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FPS 게임 포인트 블랭크 클로즈베타테스트 시작

 

온라인 FPS 게임 포인트 블랭크 클로즈베타테스트 시작

 

 

포인트 블랭크,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게임이름이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이 기억하시는 그 게임이 맞습니다. 과거 NC소프트에서에서 서비스하던 포인트 블랭크가 단독서비스를 결정하며 8월27일부터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하였습니다. 1분에 한명씩 추첨하여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인 포인트 블랭크의 클로즈베타테스트! 들어가보시죠

 

 

몇해년이 지났지만 포인트 블랭킈의 가장큰 매력중 하나는 바로 캐릭터의 다양화 일것입니다. 국내에서 서비스중인 여타 FPS게임들을 보면 캐릭터는 단지 자신을 꾸미기 위한 소재일뿐 자신의 능력치는 장비 및 아이템을 통한 업그레이드만이 존재하는데요. 포인트 블랭크의 경우에는 캐릭터역시 능력치업에 있어 중요한 수단중 하나입니다. 물론 꾸미는 것도 마찬가지이구요

 

 

게임속으로 들어가보면 초보유저들의 진입장벽이 낮아 언제든지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다는것도 매력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게임은 하고 싶은데 기존 유저들이 너무 잘해서 싫증이 나는경우는 흔히 있는 경우지요. 하지만 어려울것 없는 게임시스템으로 초보유저들의 유입이 쉽게 모두 간편하게 설정되어 있어 조작감도 편리합니다.

 

 

총알을 피하기 위해 구르기를 해야하고, 이 맵은 어디가 어디로 연결되어 있는지 도통 모르겠다면? FPS게임에서 이러한 복잡한 구성은 오히려 라이트 유저와 헤비유저의 갭을 더욱 늘리는일만 할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0년이 다되어가는 서든어택에서도 아직까지 국민맵이라고 하는 A보급창고와 웨어하우스가 인기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는 이유중 하나이죠

 

 

포인트 블랭크 역시 일명 ' 도서관 맵 ' 이라고 불리우는 맵이 국민맵으로 자리잡았지만 다른맵이 결코 인기가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도서관맵은 간단한 구조를 가지었지만 1층, 2층, 옥상이라는 다양한 루트의 공격진로를 가졌고 이에따라 상당히 흥미로운 상황들이 많이 연출되기때문에 간단한 구조이지만 다양한 전술이 나오는 특이한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유리창을 깨부수고 적을 떨어트린다거나, 다른맵에서는 벽을 부수고 새로운 공격루트를 만들어 적의 뒤를 급습한다거나 하는 즉각적인 상황변화가 주요한 포인트 블랭크이기때문에 흥미진진해야하는 FPS게임의 특성상 잘어울이는 시스템이기도합니다.

 

 

클로즈베타테스트 중이지만 예전에 큰 인기를 끌었던 게임중 하나이기떄문에 다양한 게임모드를 비롯한 시스템들도 그대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미 세계에서는 국민FPS게임으로 불리우는 게임인만큼 국내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는 적당한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FPS장르가 예전에비해 이슈화 되는 게임의 숫자도 늘어나지 않는 상황이기때문이기도 하지요

 

게임이 활성화되기에는 오프라인대회도 적지않게 중요한데 포인트 블랭크는 이미 PBIC라는 세계대회를 몇차례 진행하였고 국내에서도 PBIC의 한국대표선발전이 열려 성황리에 종료가 되었습니다. 성공할 요소는 모조리 가지고 있는 포인트 블랭크, 과연 다시한번 FPS의 붐을 포인트 블랭크가 일으킬 수 있을까요? CBT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