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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SNG게임 약탈의민족 출시! 샘 오취리가 함께하는 글로벌 SNG

SNG게임 약탈의민족 출시! 샘 오취리가 함께하는 글로벌 SNG



사전등록 후 오픈만을 기다려왔던 신작 SNG게임 약탈의민족이 드디어 오늘 오픈했습니다.

약탈의민족은 카카오게임이 아닌 밴드게임인데요. 사실 카카오게임은 너무 전형적인 특색 때문에 기피하고있었는데

밴드게임은 또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한가지 장점으로 생각되는 것은 밴드 자체가 클럽 성격을 가지고 있는

어플이기 때문에, 약탈의민족같은 SNG게임이라면 클랜 밴드를 만들어서 플레이하기 용이할 것 같기도..



특이하게도 약탈의민족은 요즘 한창 비정상회담 등 방송을 통해 인기를 얻고있는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글로벌 약탈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외국인을 섭외한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샘 오취리가 요즘 굉장히 호감이라서 ㅋㅋㅋㅋ  다른분들도 다들 좋아하실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약탈의민족은 SNG 전쟁게임입니다. 비슷한 게임으로는 클래쉬오브클랜이 있는데요.

특유의 이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정말 마음에듭니다. 우선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영지를 발전시키면서 병사를 육성하는 게임

열심히 자원과 병력을 모아 영웅과 함께 적의 영지로 쳐들어가 약탈을 하고 싶어집니다.



영토의 발전과 병사와 영웅의 훈련. 이것이 바로 약탈의민족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침략과 약탈이 주된 컨텐츠이기 때문에 언제나 내 영지의 방비를 단단히 하고, 병사의 육성 또한 소흘히 하면 안되죠.


어느정도 병력이 모이고, 침략할 준비가 된 것 같아서
한번 출진을 해보려고 했습니다. 첫 침략은 두근두근...


침략하기전에는 우선 적의 영지를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적의 영지 수준이 어느정도 되는지 살펴보고
침략을 해야 하겠죠? 만만한 상대를 잘 골라서 약탈을 해야하죠.


그나마 가장 만만해 보이는 상대에게 침략을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별거 아닌 영지로 보였는데 막상 부딪혀보니 반항이 거셉니다....제가요...
수비군에게 완전 격퇴당한 ㅠㅠ


침략 후에는 약탈의 성과가 나오는데, 저는 고작 14%밖에 안됩니다. 실패죠.

그래도 어느정도 획득보상은 가능하다는..ㅋㅋ 

성공적으로 침략을 한 경우에는 밴드에 포스팅해서 자랑도 가능한 것 같더군요. 으으 승부욕이 생깁니다.




갖가지 업적등도 존재해서, 게임의 성취욕을 돋구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게임을 멈추지않고 플레이하게 되는 약탈의 민족.

간만에 전쟁 SNG게임을 하는 것이라 왠지모르게 재미가 넘칩니다.



메인 임무를 통해서 영지를 키우다보면 어느새 보상이 쌓여서 넉넉히 생활 할 수 있으니

초보자 분들도 부담없이 시작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무엇보다 글로벌 서버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전 세계인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

다음에는 더욱 더 심화된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