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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뉴스

[카운터스트라이크] 올여름 신종좀비 출현!! 카운터스트라이크 Z바이러스 감염

[카운터스트라이크/FPS게임] 올여름 신종좀비 출현!! 카운터스트라이크 Z바이러스 감염


얼마전 WCG 프로모션게임으로 정식으로 선정된 FPS게임인 카운터스트라이크의 새로운 좀비모드의 업데이트가 게재가 되었다. Z바이러스 제2의 진화라는 이름하에 올여름 좀비모드의 신규 컨셉이 잡힌 것이다. 국내 FPS게임중 가장 먼저 좀비모드를 선보였던 선구자 답게 가장 빠른 여름 좀비모드 업데이트를 감행하는 것이다. 




카운터스트라이크에는 유독 많은 좀비모드가 존재하고 있다. 다른 게임들과는다르게 좀비컨텐츠만 해도 5개정도가 되는 다수의 컨텐츠로써 FPS좀비모드를 가장 빨리 도입한 게임답게 다양한 장르로써 유저들의 좀비모드 플레이를 유도하고 있었다.

올 6월 28일 업데이트 되는 카스온라인의 Z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자



Z 바이러스란?

이지스 연구소로 수신된 충격적인 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Z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들의 충격적인 형태를 볼 수 있다.

숙주좀비로 보이는 감염좀비들은 기존의 좀비시나리오에서 등장하는 좀비들보다 더 크고 강력해진 모습을 볼 수있는데, Z바이러스의 탓으로 더욱 좀비들이 강력해진다고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Z바이러스는 불법 연구단지에서 유출된 화학폐기물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바이러스로써 맹독성 물질을 촉매제로 한다. 또한 Z바이러스에 감염된 물체는 기존의 좀비보다 더욱 강력한 좀비와 형태로 변화하게 된다.

(Z바이러스는 인간뿐만 아니라 기존의 좀비들까지 감염을 시킬정도로 강력한 물질)



카스온라인의 좀비들은 타 FPS게임들의 좀비들과는 상당히 차별이 되는 모습과 행태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우글거리면서 몰려오는 그런 단순히 피덩어리 좀비들이 아니라는 말. 좀비들에게도 다양한 특성과 스킬 그리고 습성들이 존재하고 있어 클리어를 하는데 마치 패키지게임을 플레이 하듯한 전략적인 면이 상당히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영화 데빌스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느꼈던 좀비에대한 섬뜻함을 느낄 수 있다. 좀비영화로써 필자가 단연 최고라고 생각하는 영화로써 기존의 양팔을 앞으로하고 절둑절둑 걸어오는 멍청한 좀비가 아닌.... 관객에서 엄청난 속도로 다가오는 정말 역동적인 좀비들을 가득 볼 수 있었다. 



스토리 역시 이번 Z바이러스와 상당히 비슷하여 영화생각이 절로나는 것 같다. 같은 약의 부작용 바이러스로 인해서 사람들이 좀비로 변하게된다. 카스온라인에서는 좀비까지 한번더 감염을 시킬정도로 강력한 Z바이러스가 있지 않는가...



기존에도 카스의 좀비들은 다른 게임의 좀비들보다 전략적인 면을 구상할 수 있도록 스킬과 행동들이 역동적이였는데. 이번 Z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더욱 강력해지고 집단성을 보인다고 한다. 플레이어들의 클리어 욕구를 더욱 자극하는 업데이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볼 수 있다...



현재 흥행하는 FPS게임들이 나오기까지 <카운터스트라이크>라는 FPS게임이 상당히 큰 효과를 줬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90년대 레인보우식스를 즐기다 카스가 넘어와서 정말 많은 플레이가 있었고 그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의 흥한다는 FPS게임들이 나타난 것 같다. 국내의 FPS게임의 선구자로써 <좀비>시스템이라는 컨텐츠를 가장 먼저 수용하였고, 이는 또 다른 FPS,게임들의 많은 영향을 주었다.



FPS게임 장르의 선구자와 같은 카운터스트라이크의 올여름 신규 좀비업데이트 <Z바이러스 : 제2의 진화> 좀비영화 및 드라마 게임을 좋아하는 매니아로써 기대가 되는 부분이 아닐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