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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뉴스

[프리스타일2] 국내 농구게임의 자존심 프리스타일2 확장팩 '버저비터' 실시

[프리스타일2] 국내 농구게임의 자존심 프리스타일2 확장팩 '버저비터' 실시


필자가 스포츠게임을 상당히 즐기지 않는 게임 유저이지만 딱 하나 스포츠게임을 장기간 동안 플레이를 하고 있는 게임이 바로

프리스타일2다. 프리스타일 시리지는 2가 나오기 전 프리스타일1 알파테스트부터 현재 프리스타일2 확장팩인 '버저비터'가 내일 실시가 되는 지금까지 꾸준히 플레이를 하고있다. 프리스타일 뿐만 아니라 프리스타일 풋볼 까지 만렙을 꽤차고 있을 정도로 프리스타일 시리즈에 대한 애착이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다. 유일하게 즐기는 국내 농구게임인 프리스타일2의 확장팩인

'버저비터'가 내일 CBT를 통해서 다시금 농구게임 붐을 일으킬 준비를 하고있다.



솔직히 말을해 프리스타일2는 프리스타일1에 비해서 상당히 성공을 하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필자가 프리스타일1을 플레이하면서 2가 나오기를 간절하게 기다리면 몇년동안 플레이를 하면서 생각했던 것들과 상당히 많은 부분이 일치를 하지 않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그들만의 리그가 형성되 플레이가 진행될 만큼 소수의 매니아들 플레이가 주를 이루고 있었다.

그중의 하나가 필자였고...


 


프리스타일2는 상당히 복잡하면서도 프리스타일1을 하던 유저들이 당연스럽게 넘어오면서 자연스러운 진입장벽을 형성하게 되었고 신규게임을 즐기려는 유저들의 유입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호소하며 1의 유저들에게 캐 발리는 상황이 이르게되며 그들을 떠나게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만큼 초반, 초보 유저들의 플레이가 제한이 되는 상황들이 많았고


 


특히나 1에서 농구룰 및 프리스타일의 특징과 룰들을 확실하게 익히고 들어온 유저들이 많았고, 2로 넘어가면서 기존 5개의 포지션이 15개로 늘어나는 엄청난 스타일이 나오게되면서 더욱더 복잡성을 상승시키게 되었다. 아직도 필자는 2의 스타일 종류를 잘 모르고 하는 것만 하면서 즐기고 있다.


 


이러한 아픔을 겪은 프리스타일2는 이번 확장팩인 '버저비터'를 통해서 다시금 프리스타일의 명성을 되찾으려고 하고 있다.

프리스타일1은 정말 지금 생각해도 상당히 잘됐고 게임순위가 상위권에 있을 만큼 농구게임의 붐을 일으켰던 게임으로 볼 수 있다. 또한 특유의 힙합과 농구의 결합인 힙훕 스타일의 농구를 통해서 국내 유저들에게 많은 어필을 했고 특유의 재미와 컨트롤로 다수의 유저들이 프리스타일을 즐길 만큼 유명하고 재미있었다.


더욱 농구에대한 재미와 집중도를 올리기 위해 2에서 도입되었던 방식이 다시금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이번 프리스타일2 확장팩 '버저비터'에서 돌아가게 된다. 총 15개까지 늘어났던 복잡한 포지션이 C, PG, SG, PF, SF 딱 5개로 다시 줄어들게 되었다. 이는 신규유저든 기존유저든 프리스타일2 유저들에게는 상당히 좋은 업데이트로 볼 수 있다. 기존의 플레이에 익숙했던 유저들이 많기에 프리스타일 플레이를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버저비터 업데이트가 가장 크게 주목이 가는 이유는 프리스타일 농구 경기에 있어서의 다양한 패턴들이 밸런스 맞게 수정이 되면서 불편함 없는 프리스타일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다. 기존 1에서 2로 넘어오면서 꺾기/역리/파리 등등 다양한 모션 패턴을 잡으면서 밸런스를 맞춘다고는 했지만 한국유저들이 누구인가. 그안에서도 다시금 다양한 비스킬 모션들을 찾아내면서 활용을 하고 있었다. 


 


프리스타일2 확장팩에서 모션변화 및 확률 조정등의 대규모 업데이트는 상당히 효율적이면서 갭을 줄이는 좋은 역활이라 볼 수 있다. 프리스타일 시리즈는 농구 스포츠게임이기에 캐릭터들의 패스모션 or 확률 타이밍에 상당히 영향이 많이 간다. 당연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초보자들에게 있어서 이러한 타이밍들을 게임접속하자마자 알 수 없기에 양학을 나온 유저들에게는 거의 밥이되는 수준.....다양한 모션과 확률 발동 등의 수정 패치는 농구게임으로써의 최강의 밸런스를 맞추는 최고의 방법으로 볼 수 있었다.



왠지모르게 까는 듯한 포스팅??이 되는 것 같지만 프리스타일시리즈를 5~6년이 넘도록 즐겨온 유저이기에 이런 말을 쓸 수 있는 것 같다. 그동안 프리스타일의 이모저모를 다겪었다. 밸런스 붕괴에 따른 유저들의 멘붕 2로넘어오면서의 15개 포지션이 생기며 복잡해지는 과정 등등을 모두 겪으면서 지금까지 프리스타일을 플레이했다. 



그렇기에!!! 이번 프리스타일2 확장팩인 '버저비터' 업데이트는 지금까지의 프리스타일 시리즈 업데이트 중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사실 1에서의 5:5 등장보다 더 기대가 된다. 유저들은 다른 것을 원하지 않는다 특히나 스포츠 게임에서는 밸런스와 오해가 있을 만한 소지들을 딱딱 잡아주고 플레이어가 자신의 위치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스포츠게임이 가져야할 기본 목적 인 것 같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지만 실제로 프리스타일에서는 귀천이 상당히 많은....정말 직업에 귀천이 없는 이번 프리스타일 '버저비터' 확장팩 패치를 통해서 다시금 프리스타일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 그래야 플레이어인 필자도 할 맛이 나며 더욱 열심히 할 것 같다. 


 


스포츠가 진짜 재미있어진다!! 프리스타일2 확장팩 '버저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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