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게임후기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 FNO 파네온 그화려한 전투 영지전에 참여하다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 FNO 파네온 그화려한 전투 영지전에 참여하다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실시되고 영지전에 참여를 했다. 기대하지 않았던 부분이여서 그럴까?
너무나도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의 영지전 상당한 재미를 느꼈다. 마치 와우 대규모 레이드를 뛰는 듯한
기분까지 느껴질 정도로 영지전 플레이가 상당히 흥미로웠다. 파네온에 생긴 첫번째 대규모 인원 전투인 영지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FNO에 등장한 영지전은 과연 뭘까?????

 
【영지전】= 수정쟁탈전
으로 불리우는 대규모 전투 시스템으로 파네온 등장한 다수 vs 다수 전투 시스템이다.
규모가 최대 300 vs 300의 규모를 자랑하는 그야말로 엄청난 전투 시스템인 것. 4레벨 이상의 길드들이 참여가 가능하며 맵에 존재하고있는 여러개의 수정을 먼저 쟁탈을 하는 시스템으로 쉽게말해 땅따먹기와 같은 방식으로 이해를하면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영지전에 참여를 해봤다!!!!!!!

▲ 죽었다 -_-나만.....다시다시......왠지모르게 흑백 사진에는 저로고가 들어가줘야.....할 것 같은 의무감....

▲ 한창 수정을 점령하러 가야되서 우리팀 유저들은 다달린다. 물론죽은 본인은 빼고...

영지전 맵의 수정에 다다랐고 유저들은 수정을 파괴하기위해 온갖 스킬들을 퍼붓는다.

눈이아플정도의 엄청난 이펙트들이 수정구를 감싼다. 여기서 놀라운 점은 엄청난 다수 vs 다수 영지전에서
렉하나 없이 플레이가 쭉 가능했다는 점!!! 북미썹 파네온 영지전 영상을 보고....국내도가능할까? 했는데.... 국내역시 렉 및 끊킴현상없이 너무나도 쉽게 플레이가 가능했다.


수정구에서 상대팀과 만나게 되었고 수정구를 가운데 두고 치열한 전투가 펼쳐졌다.
파네온 특유의 화려한 이펙트들이 순식간에 터져나오고 있다. 이렇게 화려한 전투가 이루어지는데도 렉이나 끊킴이
전혀없이 영지전이 지속적으로 플레이가 되었다.

수정을 쟁탈해야 이기는 방식이기 때문에 각팀 모두 수정을 뺏기위해 상대팀을 먼저 공격하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다. 죽는사람 신경안쓴다 수정부터 점령해라~!

 



단체로 잠들어 있다가 달려나가는 진관경도 펼쳐진다 ㅋㅋ 우다다닫다다~ㅎㅎ
빠르게 달려가서 수정을 점령해야한다.
이제야 느끼는 거지만 파네온유저가 이렇게 많은줄 몰랐다. 영지전때는 정말 가득가득 찬다. 재밌는건 알아가지고 어디선가 몰려온다 .


아기자기한 모습을 보여주는 파네온이지만 영지전 만큼은 대규모로 웅장하면서도 많은 유저를 수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등장을 한 것 같다. 영지전 전투에 참여를 하면서 파네온에 또다른 매력??을 느낀 것 같다.
길드레벨4이상 캐릭터레벨 30이상의 유저들이며 누구든지 영지전에 참여할 수 있다!!!!
영지전 부터!!! 파네온의 재미가 세제곱이상으로 올라간다!!강추!!


와우/ 아이온 대규모 레이드 이후 가장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대규모 전투 시스템이였다.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의  불꽃튀는 점령전을 직접 참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