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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사이퍼즈] 리그오브레전드 & LOL 유저의 사이퍼즈 신캐릭터 체험기


[사이퍼즈] 리그오브레전드 & LOL 유저의 사이퍼즈 신캐릭터 체험기

카오스->사이퍼즈->리그오브레전드 그리고 사이퍼즈와 리그오브레전드를 병행하며
AOS 장르 게임을 플레이를 하고있다. 사이퍼즈는 리그오브레전드와 다르게 오랜 시간에 걸쳐 신캐릭터가 나온다.
리그오브레전드의 너무 잦은 신규챔프 출현보다 가끔씩 터져나오는 사이퍼즈의 캐릭터 정책이 개인적으로는 더욱
마음에 들고 있다. 아무튼! 사이퍼즈의 신캐릭터가 등장을 했다는 소식을 접했고 사이퍼즈의 신캐릭터 플레이를 해봤다.
이번 사이퍼즈의 새로운 신캐릭터 트릭시/ 호타루 플레이 리뷰를 작성해 본다.


사이퍼즈의 2가지 신캐릭터 모두 닌자 형태의 암살자 캐릭터로써 특유의 날렵한 몸짓을 보여준다고 한다.
여성 캐릭터2종의 등장으로 많은 사이퍼즈 유저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을 '냉혈의 트릭시''둔갑의 호타루' 플레이를 직접 했다.


연습하기를통해서 호타루와 트릭시를 플레이 해본 후 공성전에 투입해 보기로 한다.
두 캐릭터모두...빵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얼마전 사이퍼즈 유저간담회에 갔었던 기억이 나는데.....스파이럴캣츠 팀의
코스프레가 생각이 나는 것 같다. 그치만 일러스트가 더 이쁘다고 느끼는 것은 나뿐인가??


▲ 사이퍼즈 신캐릭터 트릭시 연습모드 플레이 영상


▲ 사이퍼즈 신캐릭터 호타루 연습모드 플레이 영상

호타루도 LOL의 케넨과 같이 표창을 던졌다.

트릭시는 LOL의 빠른 몸짓을 자랑하는 피오라와 비슷했다.


리그오브레전드와 사이퍼즈는 같은 AOS장르를 가지고 있다. 상대방 진영의 건물들을 파괴하고 최종 건물을 파괴하면 게임이
종료가 되는 방식.
하지만 LOL과 사이퍼즈는 그안에서 상당히
각기 다른 모습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LOL같은 경우 전형적으로 짜여진 트리와 지역에서 라인전을 통해 육성을 하며 전투를 벌이지만,
사이퍼즈의 경우 실질적으로 초반부터 엄청난 육탄전이 펼쳐지는 LOL보다 다소 통쾌한 전투의 맛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시점 역시 TPS와 같은 방식을 가지고 있기에 유저는 실제적으로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재미를 더 느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2D 와 3D의 차이역시 크게 느껴진다. 어느하나가 딱히 재미있다가 아닌 사이퍼즈와 리그오브 레전드 같은 AOS 장르의
2D 와 3D를 대표하는 게임들이 아닐까 한다.



호타루를 직접 공성전에서 플레이해본 결과 빠른 암살자형 딜러였다. 또한 기술의 점프가있는 캐릭터로써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을 할 수 있었다. 특히 E버튼의 궁극기인 환영분신은 자신의 모습과 똑같은 호타루를 소환하여
타 유저에게 극딜을 선사할 수 있는 ....강한 화력을 지니고 있었다.


특유의 빠른 몸놀림으로 원거리에서 표창을 날리면서 순식간에 적을 암살할 수 있는 캐릭터
하지만, 강한 딜이 존재하지만 그에반해 다소 부족한 체력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 아닐까???? 둘다 만족하게되면
OP라는 말을 듣게될 터이니....충분히 매력있는 캐릭터였다.



트릭시의 경우 위의 리그오브레전드의 피오라와 비슷한 성향이라고 말은 했지만 피오라와는 다르게 빛나는 단검을 사용하는 캐릭터이다. 피오라는 펜싱검을 사용하죠?
하지만 피오라와 같이 빠른 몸놀림 그리고 스킬 시전시 타겟이 되지 않는 다는 특징들이 상당히 비슷했다.
또한 호타루와는 다르게 근접해서 싸우는 실제 더욱 암살자의 느낌을 더욱 살려주고 있었다.

 

트릭시 궁극기 E버튼 궁극기 사용의 모습이다. 범위안의 캐릭터들을 상대로 회전을 하며 강한 딜을 꽂아 넣는다.
실제 공성전에서 만난 상대방 트릭시는 필자 팀의 4명을 동시에 올킬 할 정도로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 궁극기를 선사했다.
체감상으로도 호타루보다 강했고 스킬들이 더욱 사용하기 편리해서 그런지 유저들은 호타루보다는 트릭시를 빠르게
칼픽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었다.

리그오브레전드와 사이퍼즈 두 게임모두다 같은 AOS장르지만 플레이 방식이 너무나도 다른 어찌보면 다른 장르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각 유저들의 취향을 타는 게임이였다. 어떤 게임이 더재미있다라는 판단을 하기보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AOS장르를
선택하여 플레이하는 것이 더욱 올바른 선택일 듯 싶다.

국내 AOS장르의 대중화의 가장 큰 면모를 보여줬던 사이퍼즈, 그 뒤를이어 등장한 리그오브레전드!! AOS 유저라면 한번쯤은 플레이를 해봐야할 두 게임들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마지막으로 깨알같은 사이퍼즈의 롤~롤~ 이벤트가 상당히눈에 띄었다.ㅋ 특히나 롤과 연관된 재미있는 상품들 까지 ㅎㅎ
견재일까?? 재미일까?? ㅇ_ㅇ 응모권 발급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다~ 롤스로이스~롤케익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상품들이 걸린 사이퍼즈의 이벤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