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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제노니아를 떠올리며 플레이해보는 모바일2D RPG게임 리버스월드

제노니아를 떠올리며 플레이해보는 모바일2D RPG게임 리버스월드

 

 

세상에서 가장 예쁜 서사시 리버스월드 for kakao가 오늘 런칭되었습니다.

2D게임 특유의 매력이 넘치는 일러스트로 옛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게임인데요

개인적으로는 기다리고 있던 게임이었기 때문이 나오자 마자 바로 다운 받아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기다리고 있던 사람이 저만은 아니었던가 봅니다.

런칭하자마자 접속을 했지만 서버가 죄다 혼잡이었는데요

신서버를 상당 수 추가하고 있어서 문제는 없었습니다.

 

 

리버스월드에서는 전사와 법사 암살자 세가지 케릭터 중에 선택이 가능했는데요

모두 일러스트가 상당히 귀여워서 뭘 선택해야할지 상당히 고민스러웠습니다만,

그래도 하나 정하긴 해야하지요 결국 암살자를 선택했습니다.

 

 

설명에도 적혀 있지만 플레이해보니 상당히 빠른 움직임과 경쾌한 타격감이 매력적인 캐릭터였는데요

법사와 전사도 상당히 매력적인 캐릭터로 보이지만 역시 속도감을 버릴 수는 없었습니다.

 

 

들어가보니 서버가 혼잡일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본 마을에 바글바글한 캐릭들이 보이시나요?

벌써 VIP를 다신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생각보다 엄청난 인기에 깜짝 놀랐습니다.

초반스토리는 튜토리얼 처럼 지시에 따라 이루어 졌는데요 끝나고 나니 레벨5가 되어있더군요.

 

 

리버스월드에는 펫 개념의 정령이 존재하는데요

녹색의 꽃처럼 빛나는 정령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 정령은 초반 스토리 진행시 얻는 정령인거 같은데요

조금 시간이지나자 얼음 새처럼 생긴 정령도 주더군요.

정령은 던전을 플레이하면서 전리품으로 얻을 수 있었습니다.

 

 

요 팻은 정령성장을 통하여 키울 수 있었습니다.

초반에 던전에서 정령을 제법 먹은 관계로 좀 키워 봤습니다

생각보다 수월하게 잘 큰는 편이었는데요 레벨 10가지 키울 수 있더군요

 

 

이러게 키운 정령들과 던전을 가면 수월하게 사냥이 가능했는데요

처음이라 차이를 느끼기 힘드실지도 모르지만 상당히 도움이 되니 가능하면 키우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렇게 정령을 키워서 던전에 가면 좋은 점 중 하나는 몰이사냥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리버스월드도 어느정도 몰이 사냥이 가능한데요

던정에서 가볍게 몹을 끌어서 모아 한번에 사냥을 하면 생각보다 잘 맞지 않고

시간도 상당히 짧아지고 사냥도 수월해졌습니다.

  

 

사냥도 사냥이지만 경기장에서 순위를 올리수 있는 점이 가장 좋았는데요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전투력이 비슷비슷하더군요

이때름 틈타 경기장에 난입 하나씩하나씩 승리해 순위를 올렸는데요

 

 

순위도 순위지만 승리했을때의 전리품이 상당히 짭짤했습니다.

때문에 높은 순위에 무조건 도전하기보다는 안전한 상대로 계속 승리를 하며 올라가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패배 했을때는 쿨타임이 있지만 승리했을 경우에는 바로바로 도전이 가능하더군요

 

 

여기서 전리품으로 정령의 조각을 얻을 수 있는데요

딱봐도 강해보이는 보라색의 정령들!

조금씩 모은다면 손에 넣을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특히 저기 손오공은 스토리중에 만날 수 있는데요

 

 

잠시 출현하여 엄청난 강함을 보여주고 사라진 손오공!

저렇게 능력을 보고 나니 상당히 탐이나더군요

손오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하나더 있는데요

 

 

바로 연속 출석입니다.

4일차 부터는 계속해서 손오공을 준다고 하는데요

레벨 11은 올리는 건 일도 아니니 상관없고 빼먹지 않고 출석만 하면 될거 같습니다.

예쁜 일러스트에 후한 보상같이 정말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 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