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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신작MMORPG게임 검은사막 커스터마이징 시작! OBT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다

신작MMORPG게임 검은사막 커스터마이징 시작! OBT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다



현존 하는 게임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검은사막이 드디어 12월 12일 오전 11시 커스터마이징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유저분들이 캐릭터 아이디 선점과 커스터마이징을 하기위해 아침부터 기다리셨던것 같은데 저도 10일에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하고 오늘 직접 커스터마이징을 시험해 봤습니다



검은사막에는 워리어, 레인저, 소서러, 자이언트 총 4가지의 직업군이 존재 하는데 상남자 스타일을 좋아하는

저는 당연 자이언트를 선택해 커스터마이징을 시작했습니다 먼저 별자리를 선정한 후 날씨 시스템을 통해

배경 색을 선택 한 후 커스터마이징에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_^



검은사막의 특장점중 하나가 무한 커스터마이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자기가 어떻게 커스터마이징을 하느냐에 따라

캐릭터의 외형이 상당히 많이 달라 집니다 일단 위의 스크린샷은 커스터마이징 하기전의 스크린샷 입니다



기본적으로 헤어스타일과 머리의 컬의 세기, 색깔, 길이를 설정 하신우 얼굴 타입에 오시게 되면

얼굴타입, 피부, 수염, 눈썹, 얼굴형태, 화장 등 여러가지의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습니다

저의 컨셉은 조폭 형님 이었기에 포마드 헤어스타일에 떡대 있는 모습을 만들어 봤습니다



근육량도 높여 주고 문신을 하고 나니 문신을 하고 나니 마피아 수준의 퀄리티가 완성되었군요 

이렇게 만들고 나니 상당히 멋있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문신의 경우 남자 캐릭터라면 좀 쌔게 생긴얼굴에

넣어 주시면 상당히 간지가 흐릅니다 특히나 자이언트 같이 과격한 캐릭터의 경우 더 잘어울린다는ㅎㅎ



아이디도 외형에 맞게 붙여 주고 나니 캐릭터 생성이 완료 되었습니다!^_^ 

캐릭터를 만들고 나니 플레이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 지는데 12일 부터 15일까지 4일 동안

사전 캐릭터 생성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수시로 변경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검은사막에서 자이언트를 하게 된 가장 큰이유... 검은사막 간담회 이 후 검은사막의 홈페이지가 리뉴얼 되면서

각 캐릭터의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위의 영상이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자이언트의 커스터마이징 모습과

전투씬 입니다 쌍도끼를 들고 다니며 최전방에서 몬스터들을 학살 하는데 타격감이 정말 좋아 보이더군요



점프를 뛰며 적들에게 뛰어드는 것은 물론 몬스터들을 집어 던지기도 합니다 특히나 가장 관심이 끌렸던 내용은

OBT에서는 패드로 게임을 즐길 수가 있다는 것인데요 파이널테스트에서는 키보드와 마우스로만 즐겼기 때문에

과연 어떠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검은사막의 사전다운로드와 커스터마이징이 시작되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검은사막의 사양입니다

검은사막의 경우 파이널테스트에서는 20GB가 넘는 클라이언트 용량과 프레임 저하 현상이 있었는데

파이널테스트가 끝난 후 프레임 상승, 그래픽옵션 세분화, 클라이언트 용량 감소 등을 통해 많은 유저분들이

고루 참여 하실 수 있게  최적화 작업에 힘을 많이 쓴것 같습니다 실제 현재 클라이언트의 용량은 17GB 가 좀 넘는데

파이널테스트에 비해 3기가 정도가 줄었습니다



드디어 이제 정식 오픈일까지 일주일 조차 남지 않은 상황인데 제작진 또한 4년 이상을 공들여 만든 게임이지만

유저들 또한 2년 이상을 기다린 게임이기도 합니다 정식 오픈 된 후의 서비스 현황이 가장 궁금해 지는데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으로는 부분유료화 즉, 서비스는 무료라는 말인데요 추후 관리만 잘 되어 진다면

온라인게임에서 충분히 1위를 차지 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얼른 정식 출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본 포스팅은 다음게임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