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RPG게임 세븐나이츠를 하면서 느낀 팁

모바일RPG게임 세븐나이츠를 하면서 느낀 팁

요즘 어느 게시판을 가던 세븐나이츠이야기가 많더군요.

저도 재밌게 즐기고있는데, 대세에 타서 그간 세븐나이츠를 플레이하며 느꼈던 점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세븐나이츠의 컨텐츠는 3가지가있죠. 첫번째는 모험!

모험은 주된 파밍장소입니다. 골드와 장비, 영웅을 모두 얻을 수 있습니다.

총 7개의 지역과 지역당 10스테이지에 쉬움,보통,어려움의 난이도로 나뉘어있습니다.

그러니 210개의 지역으로 이루어졌다는 말이죠.

난이도에 따라서 출현하는 몬스터의 희귀도가 상승합니다.

두번째는 결투장. 컨트롤 없이 전투하긴 하지만, 그래도 내가 키운 영웅들이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어느정도 강한지를 판가름 할 수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또한 매주 초기화되는 랭킹은 그 주의 순위에따라 루비보상이 주어지는데 어느정도만 해도

100개정도는 손쉽게 얻을 수 있어서 꼭 플레이 해야합니다.

세번째는 무한의 탑.

60층까지 있는 도전성 던전입니다. 각 층마다 점점 좋아지는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올라갈수록 상당히 강해지기 때문에, 캐릭터 육성과 공략이 필수.

캐릭터 육성에는 대표적으로 강화가 있습니다.

레벨업은 모험을 통해서 자동으로 오르게 되는 것이고 강화는 다른 카드를 재료로 사용해 올릴 수 있습니다.

강화는 +5강 까지 되며 똑같은 희귀도와 풀강 풀렙의 영웅 두마리를 합성하면

그 다음 희귀도의 영웅을 얻을 수 있죠.

그다음은 장비. 장비는 모험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지역 난이도에 따라 등급이 결정되는데

특히나 희귀하게 나오는 몬스터인 미믹을 잡으면 굉장히 좋은 장비들을 얻을 수 있죠.

한번 착용한 장비는 다시 떼어낼 수 없으니 아무렇게나 장착시키지 마시고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전투는 기본적으로 자동스킬모드로 해놓고 진행해도 무방하나.

강력한 지역이나 보스전의 경우에는 자동스킬을 풀어두고 직접 컨트롤 하는게 좋습니다.

AI가 주로 힐과 버프를 우선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적을 공격할 타이밍을 많이 놓치거든요.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어느새 카드도 많이 모이게 되는데, 이런 카드들은 재료로 쓰실 것이 아니라면

여유있을때 30레벨을 찍어주시는게 좋습니다. 30레벨을 달성하면 한 영웅당 루비 5개씩 지급하기 때문에

모든 영웅을 다 30레벨 달성한다했을때 1000개 가량의 루비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이상 간략하게나마 팁 아닌 팁을 적어봤습니다.

인기가 많기 때문에 새롭게 시작하시는분들이 아직도 있을 거라 생각해서..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 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