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페스티벌365로 참여해 본 모바일게임대회 히든 근황
이전에 게임페스티벌365를 통해 버디러시와 원샷원킬 대회에 참여해봤습니다.
(새로운 게임 대회는 다 참여를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ㅎ)
이번에는 새롭게 히든이라는 게임으로 대회에 참여했는데요.
상금이 굉장히 높은 편이라 다른 게임에 비해 더 많이 이끌림이 있더군요.
물론 이는 개인적인 취향이기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게임대회를 골라 즐기면 되겠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히든을 고집한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이 게임의 경우 대회 기간도 넉넉해서 오랫동안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대회 시즌1을 진행중이며 앞으로 시즌2와 시즌3까지 예정되어 있는데요.
따라서 지금부터 틈틈이 키워놓으면 앞으로의 대회에서 훨씬 유리하겠죠.
아무래도 큰 그림을 보면 상금에 더 가까워졌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시즌1 대회의 5회차 개인전 총 상금은 50만원으로 1위부터 10위까지 순차 지급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접한 대회 인만큼 처음부터 상금을 노려보자는 생각보다는
충분히 경험을 쌓고 다음 시즌에서 본격적으로 순위권을 노려보려고 합니다.
10등에만 들어도 쏠쏠한 용돈은 번 셈이 아닐까요.
동맹팀 상금은 무려 1,450만원으로 압도적으로 많은 편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스펙이나 전투력면에서 압도적이지 않는다면
순위권의 동맹팀에 가입해서 다른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추가적으로 개인전이 아닌 동맹팀으로 들어 간다면 앱 내 전략회의실을 통해 동맹 팀원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고
별도의 단체톡과 같은 커뮤니티도 이 안에서 생성 되어 보다 수월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겠죠.
일단 저는 쌍검 캐릭터를 생성해서 30레벨까지 달성해둔 상태입니다.
단순히 레벨링을 하거나 재화를 소모하거나 던전 등의 컨텐츠를 플레이 하면서도
점수를 누적시킬 수 있는 방식이 게임페스티벌365만의 묘미가 아닐까 싶군요.
히든 자체의 게임성이 굉장히 수월한 편이어서 액션RPG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도 수월하게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퀘스트의 흐름대로 게임을 진행하기만 해도 전투력 상승이 가능하고
출석체크와 같은 이벤트를 병행하면 장비 세팅도 무난하게 가능한 편이었죠.
현재 스펙인데 모든 장비를 보라색 등급으로 맞춰둔 상태입니다.
무기는 특별히 7강화까지 해둔 상태인데 앞으로의 추가적인 강화는
패널티를 감소해야 하기 때문에 보호권을 파밍하면 이어서 해볼 계획입니다.
단순히 게임만 즐겼을 뿐인데도 벌써 3,000점 가까이 점수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1등 유저와의 격차가 엄청나기 때문에 노려볼 부분이 바로 동맹전인데요.
초반 동맹이 매칭 되었을 시에는 1위와의 점수차가 4% 정도밖에 나지 않았었는데
어느 순간 보니 28%라는 비율이..ㅠㅠ
이제 곧 6회차가 진행이 되는 상황이니 이대로 다른 유저들을 데려 올 수 있는
헬프동맹이 열렸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게임 진행으로도 이렇게 점수를 얻을 수 있지만
고득점을 할 수 있는 미션은 별도로 정해져 있고 어느 정도 레벨링을 하고 난 이후에는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어서 본격적인 점수 파밍은 지금부터입니다.
우선은 레벨을 조금씩 올리면서 다른 컨텐츠나 시스템들을 즐기며
게임의 특성을 심층 있게 파악해보려고 합니다.
'본 포스팅은 지콘허브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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