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액션RPG가 융화된 모바일삼국지게임, 참삼국
기다리고 기다리던 모바일삼국지게임, 참삼국이 드디어 정식적으로 런칭되었어요.
게임 이름의 참은 베다라는 뜻을 의미하는만큼 호쾌한 액션을 느낄 수 있었죠.
전투는 유저들의 편의성을 위해 던전 방식으로 구현된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일정 구간마다 보상 획득도 가능해서 빠른 성장에 도움이 되더군요.
확실히 전투 화면을 보면 기존의 모바일삼국지게임과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다섯 명의 장수를 배치하면 스킬 이펙트도 무려 5배라는 사실!
장수는 각자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타입이 근접&원거리인지, 물리공격&마법공격인지에 따라
유저가 생각하고 있는 전략을 활용하여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었죠.
장수에도 레벨이 존재하는데 메인 캐릭터의 레벨에 비례하여 성장하게 되며
혼을 모아 장수의 기본적인 등급인 성급 상승이 가능해져요.
혼은 영예로도 교환이 가능하므로 매일 갱신되는 영예 상점을
주기적으로 확인해서 자신이 보유중인 장수의 혼을 판매중이라면 선점하는 것이 좋죠.
또한 장수는 기본적으로 장비를 장착하고 있기에 따로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없었어요.
장비도 레벨에 비례하여 강화가 가능하며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승급이 가능하답니다.
스킬은 고유적으로 필살기만 보유하고 있으며 장수 승급에 비례하여
추가적인 스킬 개방이 가능해지고 효율을 대폭 증가시킬 수 있어요.
스킬도 장비와 마찬가지로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승급이 가능한데요.
이때는 스킬 승급 단계에 비례하여 등급서가 재료로 요구되는데
15레벨에 개방되는 컨텐츠인 비급 던전을 플레이해서 파밍할 수 있었죠.
참삼국에도 일일던전이 존재하고 매일 보상을 얻을 수 있는데요.
관문 3장을 격파하면 개방되는 횡소천군은 장판교와 칠성관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던전에 따라 효율적인 장수의 조합을 사용해야 할 필요성이 존재하죠.
난이도는 1단계부터 6단계까지 존재하기때문에 자신의 스펙에 맞게 도전할 수 있었죠.
제한시간동안 얼마나 많은 적을 처치하느냐에 따라 랭킹이 매겨지는 방식인데
저는 참삼국이 런칭하자마자 스퍼트를 내서 달려 1위를 달성했어요.
글을 마치며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확실히 괜찮은 게임이었는데
MMORPG는 천천히 키우는 게임인만큼 성장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지만
참삼국은 레벨링 속도가 빠른 편이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게임 > 게임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그라스 대전 정글에서 살아남기, 어린이 인기선물로도 딱! (0) | 2016.10.18 |
---|---|
게임페스티벌365로 참여해 본 모바일게임대회 히든 근황 (0) | 2016.10.17 |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초반 장수 누굴 키워야할까? 초반 장수 추천 (0) | 2016.10.11 |
심으뜸이 모델로 발탁된 괜찮은RPG게임 ROTO 플레이 후기 (0) | 2016.10.06 |
하반기기대작게임 MMORPG 에오스, Pre-OBT 팔라딘 후기! (1) | 2016.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