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게임 모바일액션RPG, 크로스 이터널 CBT 후기
사전예약을 진행중이던 모바일액션RPG, 크로스 이터널이 오늘부터 CBT에 돌입했습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누구나 제약없이 즐길 수 있었죠.
일정은 10월 21일까지이므로 게임을 미리 체험해보고 싶은 유저들은 지금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게임 자체는 유저들의 편의성을 감안한듯 싶었습니다.
MMORPG방식으로 구현되어 있지만 퀘스트를 터치하면 목표 지점까지
자동으로 이동하며 수행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서 유저가 별다른 조작을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었던 특징이었죠.
자유로운 이동과 전투가 가능한만큼 상당히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CBT 기간이라서 그런지 재화도 보상으로 많이 얻을 수 있었고
모든 유저들에게 VIP 특권이 주어져서 보다 쾌적한 체험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혼자 여유롭게 전투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MMORPG만의 묘미라면 역시 다른 유저들과 함께 어우러져 전투를 하는 것이 아닐까요.
물론 크로스 이터널에서도 다른 유저들과 함께 전투를 하면서 채팅으로 소통도 가능했습니다.
이러한 MMORPG에서 스토리를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시나리오 던전에 입장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메인 퀘스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만큼 대량의 경험치와
게임의 세계관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콘텐츠입니다.
초반 던전을 진행하면서는 수동으로 조작을 해야 하지만
일정 레벨에 도달하면 자동 사냥 기능이 오픈되고
필드에서는 물론, 던전에서도 자동 사냥이 가능합니다.
던전 클리어 보상으로 많은 강화석과 장비 파밍을 할 수 있었습니다.
딱히 장비를 마련하지 않아도 이렇게 육성하면서 교체를 하면 전투력을 무난하게 올릴 수 있었고
강화석으로 높은 강화 수치까지 수월하게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CBT 기간이지만 PVP 시스템도 구현되어 있었습니다.
PVP는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수동으로 조작하는 방식이며
전투를 준비중인 과정에서 상대방의 레벨과 전투력을 비롯한 스펙을 확인할 수 있어서
어떤 전략적인 방식으로 운영할 지, 생각하는 묘미도 있었습니다.
아직 정식적인 런칭이 아닌 크로스 이터널은 사전등록을 지속해서 진행중입니다.
CBT를 즐겨보고 게임이 괜찮다는 생각이 들면 그 때 사전등록에 참여해서
정식 런칭 이후에 다양한 보상을 지급받아 육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 입장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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