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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게이밍마우스 레이저마우스 레이저나가(razer naga) 크리티카 실사용 후기

게이밍마우스 레이저마우스 레이저나가(razer naga) 크리티카 실사용 후기

 

 

어제 새로 구입한 레이저마우스 레이저나가(razer naga)의 오픈후기를 포스팅했습니다.

오늘은 실제로 레이저나가(razer naga)를 사용하여 크리티카 플레이를 한 후기를 작성할텐데요.

MMO에 특화되어있다곤 하지만 MORPG인 크리티카에서도 스킬이나 아이템 단축키가

워낙 광범위 하기때문에 나가의 실사용에 적합한 게임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실 사용에 들어가기전에~ 어디한번 간지나는 게이밍마우스 레이저나가(razer naga)의

모습을 한번 감상해 보실까요~ 어젠 불이 들어오는 부분까지는 사진을 찍지

않았는데 금도금 되어있는 USB를 본체에 연결하면 이렇게 초록색의

화려한 불빛이 왼쪽12개의 버튼과 휠 그리고 가운데 로고에 들어오게됩니다.

 

 

그리고 레이저나가(razer naga)의 밑 부분을 보게되면 숫자패드와

넘버키패드중 고를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게임을 진행할땐

대부분 기본적인 숫자패드를 사용하시겠죠~ 외관을 보면 볼 수록 느끼지만

정말 저의 마음에 쏙 드는 게이밍마우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레이저 시냅스 2.0을 지원하는 모델들이 몇가지 있는데 레이저나가(razer naga)도

당연히 지원이 됩니다. 레이저 시냅스 2.0으로 이런저런 설정이 가능하니

꼭 다운받아서 설치하셔서 나가를 최대한 활용해줍시다.

 

 

레이저나가(razer naga)를 손으로 감는순간 왜 게이머들이 레이저마우스

를 선호하는지 딱 느낌이 오더군요. 그립감과 클릭할때의 그 부드런 느낌이

손에 착착 감기더군요. 오른쪽 사이드패널은 Palm Grip, Claw Grip, Classic Grip

총 3가지가 있으니 혹여라도 손에 좀 안감기는데? 싶으시면 날개를 바꿔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세개 다 모두 착착 감기더군요.

 

 

 

일단 크리티카에 접속해보았습니다. 일단 게임 자체에서의 설정도 해줘야

하는데요. 1~5까지만 숫자이고 그 이후로는 z등의 단축키로 설정되어있으니

모두 숫자로 바꿔줍니다. 이때 마우스자체에서 숫자버튼 클릭으로 설정

해주셔도 상관없답니다~ 엄지손가락만 움직이면서 설정 완료!

 

 

본격적으로 레이저마우스 레이저나가(razer naga)를 사용할때가 왔습니다.

그 전에 크리티카를 즐길때는 F1을 비롯한 멀리 있는 단축키를 누르느라

상당히 바빳는데 오른손의 하나만으로 거의 대부분의 단축키가 소화되니

왼손은 그저 wasd만 누르게 될 뿐이더군요.

 

 

 

처음부터 레이저나가(razer naga)로 사냥하는게 익숙하진 않았지만

한두판 하다보니 확실히 왜 레이저나가(razer naga)가 게이밍마우스로써

인기가 그렇게 많은지 알 수 있었습니다. 크리티카 뿐만이 아니라

던파나 기타 MMORPG 모든게임에 적용이 가능하니 레이저나가(razer naga)

를 구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이밍마우스를 구매하려고

준비중이신 분이 있으시다면 적극 추천드리고 싶네요~ 이것으로

레이저마우스 레이저나가(razer naga)의 실사용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