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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지스타2012] 물리엔진 적용으로 더욱 실감나는 월드오브탱크!

[지스타2012] 물리엔진 적용으로 더욱 실감나는 월드오브탱크!

 

지스타 광장에 가니 올해에도 어김없이 진짜탱크와 그위에서 퍼포먼스를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이분들 포즈는 경력이 쌓이신

분들 이어서그런지 실감나게포즈를 잘 취했습니다. 특히 여자분 ^^

 

 

 

 

월드 오브 탱크는 는 지스타 2012에서 물리엔진과 영국 탱크 라인업 추가, 그래픽을 대폭 강화한 8.1 버전의 체험으로 시연하게

되었는데요. 완벽 한글화가 된 버전으로 우리나라 사람들도 부담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지스타에서

월드 오브 탱크를 체험한 관람객이 당일 최고 점수를 기록할 경우 맥북에어를 받는 이벤트에 자동으로 등록된다.현장에서

충분히 체험하지 못해 아쉬웠다면, 해운대구 트럼프 월드 센텀상가에 위치한 ‘<월드 오브 탱크> 벙커 PC방’에 가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ㅋㅋ

 

 

 

 

월드오브탱크는 두개의 부스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층엔 일반유저들이 시연하는 곳과 2층에는 월드오브탱크 VIP유저들을

위한자리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VIP석은 언제든지 게임을하고 옆에 마련된 휴식공간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다과회를

할 수있 게끔 마련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워게이밍 부스가 가장 세련되고 화려하게 지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월드 오브탱크의 물리엔진은 실제 탱크를 조정하는 것과 조정하는방법이 키보드란걸 빼면 상당히 유사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일반 FPS게임을 하던 분들은 탱크의 움직임에 약간 불편해 할 수 있겟지만 곧 월드오브 탱크의 특유의 타격감과 분위기에

금방 재미를 느낄 수 있을겁니다. 상대방도 답답하게 움직이는건 마찬가지이기에 별로 불리 할 것도 없습니다.

 

 

 

 

월드오브탱크 2층에 마련된 깨알같은 메모지 게시판입니다. 이외에도 2층에는 다트를 맞출 수 있는 곳이 있고 그앞에는

월드오브 탱크 스케치를 멋지게 그린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월드오브탱크 부스 2층에서 내려다본 지스타 관경입니다.  저 밑에는 월드오브부스 행사 진행 무대에서 부스걸들이

포즈를 취하거나 다양한 이벤트 상품을 드리는 행사를 하구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워게이밍에서 제일 잘햇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연예인들을 대거 채용하고 부스를 정말 크게 만들어서

기뻤습니다.행사는 유저들재미를 위해 해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시크릿이 왔고 제가 온 당일은 오렌지카라멜이

 왔는데어찌나 눈이 즐거워지고 어깨가 덩실덩실 거리는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랜지 카라멜이말고도 강력한 비주얼을 가진 부스걸들을 대거 채용해서 보는이의 즐거움을 몇배나 업 시켰습니다.

 

 

 

 

 

월드오브탱크는 해가 갈수록 리얼리티를 추구해서 FPS게임의 재미인 정밀함이 더해가구 있습니다. 포를 쏘는 타격감 각도

탱크의 움직임, 물체와 물체가 부딛혔을때 나타나는 현상이 게임을 할때마다 더 집중하게 만들어서 앞으로 월드 오브 탱크가

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