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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천자전기 온라인] 2012년에 살아남는 신규 무협 MMORPG게임은 누굴까??

[천자전기 온라인] 2012년에 살아남는 신규 무협 MMORPG게임은 누굴까??


작년 말부터 이번년도 까지 소위말하는 대작이라는 게임들이 나오기전 유난히도 많이 나왔던 장르는 무엇일까???

바로 신규 무협 MMORPG게임들의 강세가 있었다. 천자전기 온라인/ 명품 온라인/ 불멸 온라인 등등 과 같이 다양한 

무협 MMORPG게임들이 쏟아져 나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아직 한국인 그리고 아시아인들에게는 오래전부터

무협이라는 장르가 상당히 먹히고 있으며 또한 거리감 없이 다가갈수 있는 충분한 요소라고 생각을 한다.



그렇다면 실제로 현재 흥할 수 있는 무협게임은 무엇일까????

무협게임이라하면 무협의 느낌을 잘 살려야 한다고 필자는 생각을 한다. 그 느낌을 살리지 않으면 무협게임이라는 

슬로건 자체가 의미가 없으며 유저들에게도 반응이 없을 것.




명품온라인은 어땠을까??

명품온라인은 '경공' 이라는 특유의 무협의 당골 시스템을 통해 상당히 어필을 하고 나섰다.

경공이라 함은 무협장르에서 공기를 밟으면서 하늘을 날라다니는 무공을 말하는 것으로 명품에서는 상당히 '경공'이라는

시스템을 고퀄리티적으로 도입을 하였으며, 경공의 힘을 입어서 인지 상당히 많은 유저들이 다시한번 무협에 관심을 갖는

시작을 알리게 해줬다.


또한 이름에 걸맞는 명품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더욱 관심을 고조 시켰다. 하지만 너무나 터무니없는?? 이벤트로 제재가 되고

많은 유저들이 등을 돌리는 사태가 발생....그렇지만 명품온라인은 무협게임의 관심을 돋구는 시작탄을 너무나도 잘 쏳아올렸고

그로 인해 다시한번 유저들이 명품후에 등장하는 무협게임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불멸온라인은??

불멸온라인...오픈시 상당히 인상깊게 봤던 게임으로 볼 수있다. 왜?????

불멸온라인의 마케팅은 지금까지의 게임 마케팅중 가장 재미있고 엄청난 주목을 받은 게임이였다. 

게임이라는 글자의 '게'의 기억도 모르시는 필자의 부모님께서도 광고를 보고 불멸온라인을 알았을 정도로 상당한 마케팅 효과와 인지도를 가지고 왔었다.


그만큼 유저들 및 네티즌들의 관심역시 최상위급이였다. 다양한 컨셉의 광고영상 및 기발한 슬로건 (게임을 하면 쌀이나와 돈이나와??? 불멸하면 나온다)등을 통해서 많은 이슈를 불러 일으킨 게임이였다. 그에따라 당시 상당히 많은 유저들의 플레이가 있었으며 인기역시 최고조 였다고 볼 수 있다. 지금은 뭐 매니아 유저들만 남아있는 실정이라니...다시한번 그 기발한 아이디어가

필요한 시점!!!




마른 무협장르의 오아시스 천자전기 온라인

나름 기대작이였던 많은 무협게임들이 초반 흥행에 비해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현재 천자전기 온라인은 그야말로

무협게임이라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가 아닐까 한다. 실제 중국의 만화계의 대부 황옥락 작가의 손으로 탄생한 풍부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무협이라는 장르의 최종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천자전기 온라인은 정통 무협을 계승하여 보여주고 있었으며 MMORPG게임과 무협의 적절한 조합을 보여주고 있었다.

또한 중국게임에 대한 반감이 국내 유저들에게는 있지만 <언리얼 엔진>을 사용한 고퀄리티의 천자전기 온라인의 그래픽은 그러한 편견을 싹 가시게 할만큼 좋은 그래픽을 구사하고 있었다.




또한, 위에서 언급했던 스토리라인이 MMORPG게임치고는 너무나도 잘 녹아들어가 있어 플레이를 하며 자동적으로 천자전기 온라인의 무협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도록 플레이가 진행이 된다. 한편의 무협소설을 읽으며 그 안의 주인공이되는 듯한 기분?

을 느낄 수 있는 PC RPG과 같은 느낌을 물씬 받으며 예전의 감성이 되살아 난다.




지금은 종료된 CBT 하지만 CBT 종료당시 유저들의 직접적은 극찬을 받은 무협게임 이였다.

대한민국 유저들이 맞을까 싶을 정도로 그리고 중국산게임은 볼필요도 없다는 인식을 무참히 깨버려준 정통 무협 MMORPG

게임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앞으로 진행될 OBT 여타 다른 무협게임들 보다 큰 기대가 된다.

무협의 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앞으로 진행될 천자전기 온라인의 OBT 일정 뉴스를 꼭 챙겨야할 것이다.


천자전기 온라인 공식홈페이지 : http://cj.koram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