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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트로이 온라인

[트로이 리뷰] 트로이 카테고리별 리뷰 작성

[트로이 리뷰] 트로이 카테고리별 리뷰 작성

 개인적인 기준에 의한 트로이 온라인 리뷰를 작성해볼까 한다.
지금까지 트로이 리뷰와 플레이를 병행해 오면서 꽤나 오랫동안 게임을 플레이한 것으로 생각된다.
최근 오픈한 신작게임 중 그래도 가장 몰입도와 타격감을 바탕으로 가장 뛰어난 모습과 그에 맞는 성과를 보여줬다.
24시간 돌아가는 트로이의 쟁 시스템들은 트로이를 쟁게임으로 만들어주는데 큰 역활도 하고있었다.


트로이 온라인은 항상 말하지만 뛰어나고 엄청난 고퀄리티의 세세한 표현들이 들어있는 그래픽의 게임이 아니다.
다만 그리스 로마시대의 배경을 잘살려낸 그래픽과 배경들을 사용하고 있기에 시대적 배경에 딱 맞아 떨어지는
모습이 트로이의 그래픽에 대한 만족도를 상승시킨다. 게임은 게임마다의 특징을 살린 그래픽이 잘 맞아떨어졌을때
가장 빛나는 법 트로이가 그렇다.


 게임진행이 빠르며 특히 쟁 위주로 게임이 많이 돌아가기 떄문에 유저는 게임자체에 대한 몰입감이 상당하다.
또한 여러명이 동시에 진행을 하는 부분이 많기 떄문에 어느것 하나 놓칠 수없다. 게임자체의 시스템으로
유저들의 몰입감 역시 상승시켜주고 있다. 또한 빠른 레벨업과 그만큼 금방금방 배우는 스킬들은 게임접속종료를 막고
조금더 조금더 플레이해보자 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타격감 역시 따로노는 요즘 오픈게임들과는 너무나도 다르게 잘느껴졌다. 모션과 사운드 캐릭터 이펙트가 따로노는 것들이
상당히 많다.....거의다 그렇다. 타격감을 중요시 여기는 게임플레이어는 아니지만, 너무 심하게 안들어 맞는것은 누구나다 알 수 있다. 트로이는 그런 부분을 딱잡아. 타격감을 중요시 여기는 요즘 유저들에게 충분히 만족감을 줬다.
딱딱 떨어져 맞는 부분들에대한 표현 그리고 이펙트들은 한몫거든다.


 또한, 게임진행이 빠르고 쟁위주의 플레이 스타일이 지속되다보면 유저가 충분히 지겨워질 수 있는 부분들을 CBT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서 잡아주고 있다. 이번에는 알트원 이사인 김가연과 그 남자친구 임요환등 다양한 프로게이머들이 알트원의 트로이의 홍보모델로 나섰고, 골드마스터로써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하드코어적으로 빠르게 컨텐츠를 소화하는 한국인의 특성상 이미 트로이는 컨텐츠소비가 70~80%는 됐다고 본다.
그것을 우려한 것일까 오픈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대규모 업데이트 소식이 들려오고 있었다. 운영적인 면역시 유저를
생각하면서 진행한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