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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트로이 온라인

[트로이 온라인 후기] 트로이 온라인 아마존 후기


[트로이 온라인 후기] 트로이 온라인 아마존 후기

오늘도 역시 작성하는 트로이 온라인 후기 입니다. 트로이 내에서 퀘스트를 수행중 <왜곡된 통로>
퀘스트 진행을 위해 아마존에 입장을 해야 했다. 아마존 던전은 '공허의 벌판' 반패 포탈 좌측편의
이동 공간이 빨간 포탈표시로 표기가 되어있으며, 아마존의 토양이라는 퀘스트 아이템을획득하기위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아마존 던전을 들어갈때에는 노멀/ 하드/ 헬 3가지의 타입을 정할 수 있으며
몬스터의 강함이 스타일 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의 던전을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하드와 헬은 레벨에 비해많이 강하기 때문에 몬스터에게 필킬을 당할 수 있다..)


<아마존>
"밤하늘의 별이 아무리 밝다 해도, 밤의 어둠을 걷어내기엔 역부족이죠"
"밤하늘이 아무리 어둡더라도, 저 별의 빛을 감추기엔 역부족이랍니다"
아마존 던전에대한 의미심장한 말과함께 던전에 입장을 하게 된다.


아마존이라는 던전 이름답게 무언가 깊은 숲으로 들어온 느낌이다. 왠지 모를 눅눅함이 느껴지는군.
아마존안의 몬스터들을 잡아서 퀘스트 템인 "아마존의 토양"을 얻을 수 있었다.
아마존에는 <엔트> 나무정령 느낌의 몬스터 <거대 정금뱀> 캐릭터만한 큰 뱀
<거대 악어> 큰 악어 <아마조네스 전사&궁수>들이 아마존 던전에 배치되어있다.


노멀 모드로 들어왔지만 아직은 저렙이기 때문일까?? 물약의 사용은 필수 적이였다.
꽤나 강한 공격을 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부족적인 느낌이 나는 장소들이
많이 보였다. 아마존 던전을 지키는 듯한? 느낌이랄까?????


전체적으로 물약만 있으면 모든 몬스터들이 사냥이 가능했으며 우선
선공몬스터가 없기에 편안한 1:1사냥이 가능했다. 참고로 몬스터의 이름이 빨간애들이 대체적으로
선공을 치는데, 빨간애들 중에도 선공을 하고안하고 하는 몬스터들이 나누어져있었다.


아마존 던전의 끝에 다다르면 <히폴리테>라는 육안으로 봐도 이놈이 보스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챔피언이 무대? 제단? 중앙에 서있다. 거의 헐벗고 있는...모습이지만...방어력도 강하고
심지어 데미지도 쌔다...물약이 많이 필요로 한다. 트로이 온라인의 물약은 누름과 동시에
해당 포션의 채우는 량 만큼 채워지지만 아주 약간의 쿨이 존재한다.


약간의 쿨이 도는동안에 도 데미지가 많이들어와 방어력이 약한 헌터어게는 쿨이 되는 족족
물약을 먹어가면서 <히폴리테>를 잡아야 했다. 강한 스킬없이 몬스터역시 평타로 때리기 때문에
물약기 있는 캐릭터가 당연히 잡을 수 있었고, 아이템은 크게 좋은 것은 드랍되지 않았다.


아마존을 마치고 던전을 나왔는데, 캐릭터의 몇배가 되는 몬스터들이 똭!!
엄청크다;;;많이크다...궁금해서 한마리를 잡아봤다.
<히폴리테>보다 훨씬 쌔다. 쿨마다 물약을 먹어도 물약쿨이 다돌면 바로먹고 겨우 사는정도????
정말 힘들게 한마리를 잡았다. 이런놈이 필드에 널려있다니....트로이의전사들은 강해야 사는 것 같다.

사냥이 대체적으로 시간이 갈수록 하기 편해지는 것 같다. 익숙해지는 걸까??
쌍수 특유의 타격감이 한방한방 긁을때 소리가 좋다 -_-+

포세이돈 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