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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나이츠크로니클 첫번째 업데이트로 혜자게임 다가서다!

나이츠크로니클 첫번째 업데이트로 혜자게임 다가서다!



나이츠크로니클 역시 수집형 RPG 게임으로 

오픈 후 유저들 사이에서 혜자 게임이라는 입소문을 타서 

현재 가파른 상승 곡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첫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유저들의 긍정 평가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나이츠크로니클의 업데이트 소식와 장점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 가장 큰 이슈는 새로운 영웅입니다.

모리안, 칼리, 클로드 총 3가지 영웅이 추가 됐습니다.

개인적으로 새로운 영웅이 추가됐다는 소식이 제일 반가웠는데

여러 영웅을 조합하여 조금이라도 더욱 강력한 파티를 짜야 하는 수집형 RPG에서

신규 영웅이 추가됐다는 건 그만큼 조합 방법이 늘어났다는 것을 뜻합니다.



실제로 아레나에도 업데이트의 영향을 받아 업데이트 전까지만 해도

카인이 대세였지만 업데이트 후에는 신규 영웅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유저들이 기존 영웅들과 신규 영웅들을 서로 조합하며

아레나에 한차례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 됩니다.



신규 영웅과 컨셉을 맞춘 신규 지역도 오픈됐습니다.

‘어둠숲’이란 신규 지역은 이름과 걸맞게 유령, 도깨비 등의 몬스터가 출현합니다.

무엇보다도 신규지역 추가 소식이 반가운 이유는 바로 다이아 수급!

스테이지를 최초 클리어하면 다이아를 얻을 수 있어 난이도 별로

신규지역을 클리어하면 꽤 많은 다이아가 모일 거라 생각합니다.



신규 영웅과 신규 지역 외에 유저의 편의를 봐주는 시스템 몇가지가 추가 됐습니다.

기존 ‘룬 던전’을 통해 원하는 룬을 파밍했는데 룬 옵션이 랜덤이라

많은 유저들이 원하는 룬을 갖기 어렵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나이츠크로니클은 이를 적극 수렴하여 ‘룬 변환’ 시스템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입니다.

일정 강화석을 소모하여 랜덤한 옵션으로 변경하는 건데

룬의 등급이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룬 파밍하기가 한층 수월해졌습니다.



그리고 수집형 RPG의 과금 요소인 스태미너.

스태미너가 많을수록 던전을 많이 돌 수 있어 영웅 육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나이츠크로니클은 무료 재화인 ‘우정 포인트’로 스태미너를 교환할 수 있도록 패치되어

무소과금 유저 분들도 충분한 스태미너로 나이츠크로니클을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하루 세번 200 스태미너를 우정 포인트로 구매 가능하여 총 600 스태미너를 얻을 수 있죠.



마지막으로 가챠 시스템 개편입니다.

순전히 유저의 운에 따라 결정되는 가챠 시스템을 일정 횟수 진행하면

SSR 영웅을 무조건 획득할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이는 많은 과금을 하고도 운이 없으면 무과금이 되는 여타 게임과 다르게

확정적인 보상이기 때문에 과금 유저 분들의 편의를 생각한 패치입니다.



웬만한 보상으로는 유저들이 만족하지 않는데 나이츠크로니클은 유저들이 먼저

‘너무 퍼주는 거 아니냐?’, ‘혜자 게임이다’ 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업데이트에 추가된 편의 시스템 덕분에 유저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게다가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니 유저들은 신나 있는 상황이죠.

나이츠크로니클의 다양한 이벤트 소식은 공식 카페에서 더욱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신규 유저들도 이번 업데이트에 맞춰 시작하면 좋은 게

7일짜리 업데이트 출석 보상이 있습니다.

여러 아이템과 마지막날에 200 다이아를 줘서 11연챠를 노려보고

이걸 기반으로 나이츠크로니클을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당장 좋은 게 안 나오더라도 워낙 많이 퍼주기 때문에 금방 덱을 갖출 수 있습니다.

무소과금으로 수집형 RPG 게임을 즐기기 쉽지 않은데

나이츠크로니클에서는 가능하니 꼭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