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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세븐나이츠의 신규캐릭터 다크나이츠, 브란즈, 브란셀 업데이트 소식


세븐나이츠의 신규캐릭터 다크나이츠, 브란즈, 브란셀 업데이트 소식



저번주 업데이트로 세븐나이츠에 신규 캐릭터 브란즈, 브란셀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들은 다크나이츠 소속이며 굉장히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들의 스토리와 더불어, 스킬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얼마전 각성 나타가 출시되면서 소년들이 자신을 구해주었다는 말을 했는데

그 소년들이 바로 브란즈. 브란셀이며 다크나이츠 소속이지만

같은 다크나이츠인 멜키르에게서 구해주었다는 것에 의문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스토리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흑마법사를 굉장히 증오하며

대 흑마법사인 멜키르를 제일 싫어해서 연구실을 습격해서

나타를 구해준 것으로 추정되며 나타에게 감정은 없어 보입니다.



실제로 브란즈, 브란셀이 공개되기 이전에 멜키르의 초상화에

낙서가 그려진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눈치가 빠른 유저들은 알았겠지만

멜키르와 적대적인 관계의 영웅이 출시 예정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겠죠.



이들은 쌍둥이 형제 영웅으로 2인 1조로 공격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모든 평타 공격이 2타로 적용이 되는데요.

쉽게 설명하자면 연희와 같은 패시브 효과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기본적으로 다크나이츠의 일원답게 강력한 스킬을 볼 수 있습니다.

먼저 흑백합공은 적 4명에게 150%의 물리 피해가 두 번 적용되고

마법형 영웅에게 사용했다면 횟수제 버프를 2회 감소시킬 수 있죠.



두 번째 스킬은 괴력의 난동입니다.

적 3명에게 160%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관통이 적용되죠.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이 스킬로 적을 처치했다면

한번 더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연쇄 공격이 발동되는데

세븐나이츠 런칭 이래로 최초의 효과라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각성 스킬은 구원의 일격입니다.

적 4명에게 물리 피해를 입히며 관통이 적용되죠.

또한 턴제 버프를 3턴이나 감소시켜 혹시나 생존한 영웅들을

확실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스킬로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를리 업데이트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브란즈, 브란셀 업적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9개의 업적을 모두 클리어하면 누구나 4성 브란즈, 브란셀 소환권을 받을 수 있는데요.

뽑기가 부담된다면 꾸준한 업적 달성으로도 얻을 수 있겠죠.



개별 업적 클리어만으로도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합니다.

원소, 전용장비, 사황 장비, 보석 등등의 전력 상승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받을 수 있으므로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겠군요.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