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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뉴스

로타와 제이코스의 콜라보레이션, 마영전 델리아 코스프레 공개

 로타와 제이코스의 콜라보레이션, 마영전 델리아 코스프레 공개

 

 

얼마 전 마영전에 델리아가 업데이트 되면서

로타와 제이코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코스프레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로타는 예전에 에프엑스의 설리와도 촬영을 한 적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있는 작가중에 한명입니다.

 

 

특히 소녀감성의 사진들로 로타만의 개성이 뚜렷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번 델리아 코스프레에서도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와 인상적이군요.

코스튬은 대학내일의 표지모델로 활동했던 권혁정양이 맡아주었습니다.

 

 

델리아는 왕녀이지만 거대한 바스타드 소드를 휘두르는 등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반전매력을 갖고있는데

화보에서도 화려한 갑옷을 입고있는 권혁정양의 모습이

굉장히 오묘하면서도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특히 일상복이나 트레이닝복을 입고 몇개의 소품만으로 촬영한 사진은

로즈크러쉬를 사용하여 스스로 갑옷을 파괴하고 강력해지는

델리아만의 특징을 표현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실제 로즈크러쉬를 사용하는 인게임 모습인데

비교해보니 굉장히 비슷하지 않나요?

갑옷보다는 이너아머에 더 신경을 써야할 것 같습니다 :D

 

 

소품 하나하나의 퀄리티도 굉장히 수준높아 보이는데

이런 코스튬은 어떻게 만드는건지 궁금하군요

개인적으로는 저 검이 너무 갖고싶습니다.

소장해두면 인테리어용으로도 괜찮을 거 같아요.

 

 

이 소품들은 코스프레 전문 팀인 제이코스가 제작하였습니다.

제이코스는 헤기와 이비 등의 마영전 캐릭터 코스튬을 제작한 적이 있는데

찾아보니까 코스프레쪽에서는 엄청 유명한 팀이라고 하더군요.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까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눈에 띕니다.

 

 

이 화보들은 루리웹같은 대형 커뮤니티를 통해 1차로 공개되었는데

로타 인스타그램에 들어가 보니, 이호신양을 모델로 새로운 사진이 올라와 있더군요.

추후에 또 다른 사진들도 공개될 지도 모르겠다는 기대감이 생깁니다.

 

이번 로타와 제이코스의 콜라보레이션은 코스프레 화보에 대한 새로운 시도인 것 같고

그런 점에서 굉장히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출처_로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cos_rot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