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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뉴스

디아블로 같은 추억의 국민게임, 뮤 온라인 시즌 11업데이트 예고!

디아블로 같은 추억의 국민게임, 뮤online 시즌 11업데이트 예고!



14년이라는 오랜 세월 그 자리를 지키며 유저들에게

사랑받아온  뮤 온라인이 이번 대규모 시즌 11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유저들에게 설레임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처음 출시 당시 기존 온라인게임들과는 다른 풀 3D 그래픽과

화려한 스킬들의 압도적인 비쥬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었던 뮤 온라인 

14년이 지난 지금 봐도 멋지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대를 앞서나간 

게임이었습니다. 더하여 비쥬얼도 비쥬얼이지만 웅장한 사운드가 

압권이었다는 유저들도 많았죠



특히 등장 캐릭터 중 전신 갑주를 입고 거대한 대검을 

휘두르며 종횡무진하는 '흑기사'의 위용은 단숨에 게이머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한 때 최강의 장비셋트였던 전설의 검과 드라곤 갑옷 세트를 특유의 붉은빛을 뿜던 흑기사의

모습에 반해 저 역시  열심히 흑기사를 플레이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뮤의 또 하나의 장점이라면 그 화려함과는 대조되는 간단한 조작에 있습니다. 복잡하지 않은 

인터페이스와  마우스와 키보드 키 몇개만으로 되는 쉬운 조작 등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도 

그 자리에서 플레이 할 수 있을 만큼의 쉬운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심지어 키보드가 없이도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다는 이야기도 나왔을 정도였으니[..]





당시 뮤를 즐기던 유저들이 꿈에도 그리던[..] 보석 아이템입니다.

장비의 강화를 하는데 사용되던 보석은 뮤에서 화폐로 사용되기도 했고

이 보석들을 얻으려 하루종일 뮤를 플레이하던 유저들의 모습을 피시방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죠. 드롭될 때 나오는 특유의 '띠링' 효과음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는 합니다



그렇게 당시 디아블로, 리니지 등 기라성같은 게임들을 제치고

MMORPG 부분 1위를 독주하던 뮤의 인게임은 항상 수많은 유저들로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수 많은 길드들의 활성화 등이 이루어지기도 했었죠. 당시 친하게 지냈던 길드원들은

지금 다 어떻게 지낼지 궁금하네요. 이번 기회에 뮤 온라인에서 재회하고 싶은 마음도 듭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동안 계속 서비스를 지속해온 뮤에서 현재 

타르칸 사막의 위에 존재하는 신규지역 페리아의 오픈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시즌 11 업데이트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과연 페리아에서

어떤 새로운 몬스터들과 퀘스트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되네요



당시 최소 입장레벨 130의 고난이도 필드였던

타르칸 사막의 황량함 위에 아름다운 문명의 도시가 존재하다니.. 

어떤 모습인지 벌써부터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당연히 새로운 지역이니

지금까지보다 훨씬 더 난이도가 높은 지역임에는 자명할 테니 도전심에

불타오를 유저들의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사전예약 이벤트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신규 서버에 접속하면 버프 스크롤 8종 세트와 날개, 어둠의 인장 아이템을 그리고

기존 서버 유저들에게는 상승의 부적과 공속스크롤을 지급한다고 하니 

기존 유저나 복귀유저 모두에게 굉장히 유용한 이벤트라고 생각됩니다

 


업데이트 진행 뮤에 접속하면  

 추첨을 통해 무려 10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예정입니다.

게임 플레이 시간이 길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워낙 몰입감이 높은

뮤이다보니 오랜시간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많을 걸로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500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있는 추천왕 이벤트입니다. 나만의

URL을 생성하고 그 URL을 통해 추천을 받은 갯수로 순위를 가리는 이벤트로

여러사람들에게 뮤의 업데이트 소식을 알리고 상금의 주인공도 될 수 있는 기회이니

높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 바로 URL을 생성했는데

사전등록을 진행 하실 생각이라면 제 추천인 URL로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




아직까지 베일에 쌓인 부분이 많은 이번 11시즌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은

오는 14일날 열릴 간담회에서 밝혀질 것이라 기대하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과연

어떠한 업데이트 내용으로 유저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하며 예전의

추억을 살려 뮤를 플레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과거 뮤에대한

추억을 가지고 계시다면 이번 기회에 다시 플레이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본 포스팅은 WEBZEN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급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