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게임후기

한빛소프트 신작 삼국지게임 천지를베다 리뷰

한빛소프트 신작 삼국지게임 천지를베다 리뷰

 

 

최근들어 제가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는 게임 중 하나인 한빛소프트의 천지를베다!!

평소 삼국지에 관심이 있기도 하고 고퀄리티의 모습을 보여줘서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는 중인데요.

얼마전에 보니 천지를베다가 구글 플레이 인기게임 순위 5위에까지 올랐더군요.

 

내가 하고 있는 게임이 5위라니... 뭔가 반가운 마음이... ㅋㅋㅋ

 

 

이렇게 5위까지 올라온걸 보면 확실히 한빛소프트에서 이번 천지를베다는 독특하게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까지 나온 삼국지게임들을 보면 대부분이 tcg 장르나 전략시뮬레이션 장르였는데,

천지를 배다는 독특하게 진삼국무쌍과 같은 모습!!

 

여러 삼국지게임들을 플레이해보았는데 확실히 신선한 느낌이 들더군요.

 

 

날도 더운데 시원시원한 액션 때문에 뻥뚫리는 느낌이... ㅋㅋㅋㅋㅋ

아마 삼국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진삼국무쌍은 한번 쯤 플레이해보기도 했을텐데,

천지를베다의 그래픽이나 컨트롤 하는 부분들을 보면 무쌍시리즈의 향기가 많이 나죠.

 

 

거기다 이렇게 무쌍시리즈의 무쌍처럼 필살기 스킬이 구현되어 있는 천지를베다!!

저는 오나라를 선택해서 이쁜 대교로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필살기를 사용할 때 마다 대교로 플레이하길 잘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쁜 얼굴에 시원시원한 액션도 덤!!!

다른 캐릭터는 장수로는 촉나라의 관우, 위나라의 하우연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제 막 천지를베다를 시작하시는 분들한테는

이쁘고 공속도 빠른 대교가 어떨까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

 

이왕이면 보는 맛도 있어야되니깐요.

 

 

그리고 천지를베다를 플레이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등용소를 통한 부관 거래!!

천지를베다는 자기 장수외에 부관과 함께 전투를 치룰수도 있는데,

부관들을 뽑기로도 얻을 수 있고 이렇게 다른 유저들과 거래도 할 수 있더군요.

 

단순하게 6성이나 5성만 거래하는 게 아니라 4성 이하의 부관들도 거래할 수 있어서

던전을 돌다 얻은 부관을 3성 정도로 맞춰서 판매한 뒤 더 좋은 부관들을 구매해서 사용할수도 있죠.

 

 

스토리야 뭐 다른 삼국지게임들과 마찮가지로 천지를베다 역시 황건적의 난부터 동탁 토벌,

그리고 오나라의 시나리오 등 익숙한 전개로 흘러가기에 플레이하기에도 편하죠.

약간 진삼국무쌍을 모바일로 즐긴다는 느낌!?

평소 삼국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천지를베다도 재밋게 플레이할 수 있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