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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모바일에서도 AOS게임을!? 신작모바일게임 난투 with NAVER

모바일에서도 AOS게임을!? 신작모바일게임 난투 with NAVER

 

 

 

자 이번에 소개해 드릴 게임은 기다리고 있던 택배가 왔을 때처럼

기대감에 제 입꼬리가 활짝 올라갈 정도로 기대를 해오던 게임입니다.

바로 모바일에서 RPG AOS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난투라는 중국 게임인데요.

기존 저희가 생각하던 양산형 게임이 아닌 중국에서도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대회를 열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갖춘 모바일 게임입니다.

 

 

 

오늘은 이 난투 with NAVER 에 대해 직접 플레이하면서 느꼈던 기억을 포스팅에 옮겨볼 생각입니다.

기존 중국산 게임과 머가 다른지 하나하나 조목조목 따져보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전장의 지배자 난투는 RPG를 기본 틀로 잡으면서 그 안에 요즘에 인기 게임 종목 중 하나인

AOS 장르를 집어넣었는데요. 특히 중국 쪽에서는 이미 대회가 개최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AOS에 대해 알려드리기에 앞서 기본 적인 스토리를 진행하는 RPG방식에 대해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난투는 기존 RPG게임들과 다르게 상황에 맞춰 다양한 스킬을

구사하여 이동하면서 맵을 클리어 하는 방식으로 진행 하게 됩니다.

  

 

 

특히 여기서 기존 게임들과 다른 시스템이 돋보이는데요. 바로 체인지 시스템입니다.

자신의 체력이 낮아졌거나 스킬 쿨타임이 돌아 같을 때 오른쪽 상단의 영웅 초상화 아이콘을 누르면

바로 체인지가 되면서 위치를 바꾸는데요. 바뀌는 영웅에 따라 스킬을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거기에 스킬도 이펙트가 단순히 오브젝트만 지나치면서 대미지 수치만 입히는

것이 아니라 끌어오거나 밀치는 상태 이상기 같은 스킬을 시시각각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영웅들과

교체를 하면서 전략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인터페이스는 왼쪽에는 방향키와

오른쪽에는 공격 버튼이 있기 때문에 처음 하신다 하셔도 쉽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데요.

 

 

저도 하면서 AOS 장르가 붙어 좀 복잡할 거라 예상했지만 예상 이외로

게임을 하는 동안 전혀 복잡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거기다 게임을 하면서 여기저기

숨어있는 재미있는 몹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바로 보스와의 결전에서 오른쪽에 보물상자가

있어 클릭해보니 바로 미믹이 나와 저를 공격하더군요. 갑자기 기습을 당했지만 다행히

보조 영웅으로 교체를 하면서 힐로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그 밖에  다양한 던전 콘텐츠를 즐겨 봤는데요 그중에 하나였던 복숭아같이 생긴 몹을 제한시간 안에

제일 많이 잡아 보상을 받는 모드 해봤습니다. 초반에는 한 대 두 대 때리면 죽었던 몹들이

시간이 점점 다가오자 몸집이 커지더니 저를 공격도 하더군요. 하지만

보너스? 트레이닝 던전 같은 곳이라 그런지 대미지는 미미했는데요. 레벨에 따라

던전 콘텐츠 양이 더 많아진다고 들었는데 좀 더 시간을 내서 레벨을 올리려고 합니다.

 



자 이제 난투의 제일 중요한!? 특징이 살아있는 AOS 모드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AOS는 기존 스타 1유즈 맵에서 파생되어 본격적으로 지금의 틀을 잡은 게임은 도타란 워3 유즈 맵인 데요.

지금은 도타에서 다시 파생되어 나온 도타 2와 롤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AOS 장르는 전 세계 유저 수가 많은 LOL과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상금과 큰 BIG! 대회를 열고 있는 도타 2

 나누고 있을 만큼

AOS 장르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종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걸까요? 현재 난투의 인기는 중국 내에서도 대회가 열릴 만큼 인기가 상당합니다.

이런 게 바로 AOS의 힘일까요? 저도 모바일로 난투를 즐기면서 저도 모르게 집중을 하면서

하고 있는 걸 깨달을 만큼 굉장히 중독성이 깊었습니다. 게임과 중독성은 뺄래야 뺄 수 없는 관계로

중독성이 없는 게임은 사람들의 외면 속에 사라지는 게 되다 수입니다.

 


그런데 난투는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 보여주던 레벨업만 하고 장비 업글 새로운 영웅들을 키우는 뻔한

플레이에서 벗어나 아직도 한창 인기가 높은 종목인 AOS를 모바일에 접목시켜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는데요.

 

저도 난투를 직접 하기 전에는 모바일로 AOS를 어떻게 접목시킬지 의심을 했으나 직접 플레이 한 후에는

그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화려한 그래픽 이외에도 영웅들 하나하나마다 개성이 강하고 밸런스가 맞아야 진정한 AOS가 탄생되는데

이번 난투를 직접 플레이 하면서 그런 걱정은 필요 없다고 느껴질 만큼 잘 만든 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자 이렇게 해서 오늘 저는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게임성을 입증한 난투 with NAVER

RPG AOS의 장르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중화요리와 같은 게임이었습니다.

9월 경에는 한국에도 정식 런칭을 한다고 하니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도

모바일 게임에서 같이 AOS를 즐겨 보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