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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현대인의 지친 심신을 풀어줄 힐링형 SNG게임 포켓미니

 

현대인의 지친 심신을 풀어줄 힐링형 SNG게임 포켓미니

 

 

직장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이 빠른 퇴근을 못하고 야근을 할 확률이 68%로 집계되었습니다.
그만큼 대한민국이 발전하는 데에는 야근이 큰 기여를 했고 한국 직장인과 야근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할 수 있는데 야근으로 지친 심신을 잠시나마 풀어줄 힐링형 SNG게임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바로 포켓미니인데 최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추천 앱으로 등극된 사실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저도 요새 출, 퇴근길에 간간히 즐기는 게임중 하나가 포켓미니인데요.
최근 출시된 유령 병원의 컨셉으로 행성과 캐릭터를 꾸며보았습니다.
예전에 즐기던 옷입히기와 비슷한 게임으로 특별한 공략이 없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이 특징이며 캐릭터와 행성을 꾸밀 수 있는 아이템도
약 3,000종이 넘기때문에 다양하게 꾸밀 수 있죠.

 

 

이렇게 캐릭터와 룸을 꾸몄다고 해서 포켓미니에서 꾸밀 수 있는 요소를 전부 꾸몄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행성안에 들어가면 룸이 존재하며 이 룸도 유령 병원의 테마에 걸맞게 꾸며보았습니다.
게임 자체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것이 특징이었고 여름을 맞이한 공포스러운 컨셉으로 제작된 테마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사실 그보다는 귀엽게 묘사되었다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마치 캐스퍼를 연상시키기도 하는 테마였습니다.


 

단순히 룸 안에 있는 가구들을 꾸미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일부 가구들은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침대와 변기와 욕조등이 있지만 각 테마에 걸맞게 만들어진 아이템들이 있다는 것!
그 중에는 의자로 만들어진 것과 탈것으로 만들어진 것 등
다양한 요소가 있어그것들을 살펴보는 재미도 상당했습니다.

 

유령 병원의 테마는 주사기 모양의 시소와 휠체어에 앉아 볼수가 있었는데
이 토끼의 모습들은 마치 동화속에나 나올 법한 캐릭터의 모습을 하고 있군요.
유령 병원의 전체적인 후기는 괴리감없이 동화속에 나올듯한 마녀의 집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포켓미니에서는 요리를 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 레시피또한 약 300종이 있습니다.
이번에 유령 병원이 출시되면서 주사기 나무도 동시에 출시가 되었는데
이 나무에서 열리는 열매인 유령 주사기로 요리가 가능하죠.

 

이것을 얻는 방법은 다른 나무의 요리와 똑같이 유령 주사기 나무를 키우고 있는 사람의
행성에 방문을 하여 물을 주고 열매를 수확하면 되니 참고하세요.


 

본격적으로 신비한 캡슐 물약을 제조하는 모습인데
미니는 간호사옷을 입고 약을 제조하는 모션을 취하게 됩니다.

 

같은 컨셉이라 그런지 마치 병원의 간호사나 약국의 약사와 같은 모습으로 요리를 하는 모습이 재미있네요.
요리가 전부 완성되면 자신이 바로 먹을 수도 있고 자신의 요리에 보관해서 언제든 꺼내먹을 수도 있지만
요리가 막 완성된 이 시점에서 다른 지인들에게 선물하면 도넛을 지불하지 않고도 선물이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다른 요리인 요정의 눈물을 요리해 보았습니다.
이 재료도 나무에서 수확하는 열매로 요리가 가능한데 각각의 유저들은 서로 다른 나무들을 키우고 있으니
많고 다양한 재료를 수급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유저들과 교류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일부 유저들은 자신의 나무가 수확할 시기가 되면 게시판을 통해 다른 유저들에게 알려주기도 하니
게시판을 자주 확인하는 것도 좋은 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만든 요정의 눈물은 만든 즉시 바로 음식을 먹어봤습니다.
음료 형태로 제작되서 그런지 씹지 않고 주스를 마시듯이 한번에 원샷하는 미니의 모습이 귀엽네요.

300여종의 요리들은 서로 제작하는 액션도 다르고 먹는 모습도 달라서
매번 다른 요리를 시도하면서 이것을 하나씩 살펴보는 아기자기한 재미도 있고
또 자신의 캐릭터를 배불리 먹인다는 대리만족을 통해 힐링을 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이제 목도 축였겠다 본격적으로 메인 요리를 만들어봤습니다.

이번에 시도한 요리는 프린세스타코라는 요리인데

만드는 과정도 실제 타코를 만들듯 껍질에 여러가지 속재료를 채워넣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단순히 요리라는 하나의 컨텐츠를 넘어 디테일 하게 표시된퀄리티 또한 상당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요리는 최초로 시도했을 경우 레시피에 자동으로 등록되어 언제든지 요리를 할 수 있는데요.

요리를 하는데에 있어서 재료만 구비되어 있다면 레시피 창에서 등록이 가능하다는 문구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레벨 업을 통해 더 다양한 레시피를 습득할 수 있지만 이러한 특별한 방법으로 알아낼 수 있는 레시피도 있는 거죠.

 

 

최근 런던 여행기의 테마가 출시되었는데
개인적으로 킹스맨과 영국 드라마 셜록의 효과인지 영국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영국 컨셉에 맞게 캐릭터도 꾸며보고자 캐릭터에게 입혀줄 런던 여행기의 뽑기를 진행했습니다.

 

 

다른 뽑기와 마찬가지로 최초로 70% 할인에 이어 50%와 30%할인까지
최대 3번의 할인을 받을 수 있어서 꽤나 여러번 돌려서 옷을 전부 맞췄죠.
아무래도 미니가 여성 미니라서 그런지 신사보다는 마냥 귀여운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기존의 유령 간호사의 느낌에서 점점 사람으로 변화하는 과정도 거쳤죠.
살벌한 느낌의 캐릭터가 한 순간에 이렇게 귀여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얼굴 표정부터 피부톤까지 설정이 가능해서 다양한 느낌으로 미니를 꾸미는 것이 가능하며
일반적인 SNG게임에 비하여 선택의 폭도 넓은 게임이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런던 여행기 테마의 룸과 캐릭터!
옆에 있는 슈나우저가 제 미니한테 놀아달라고 어리광을 부리는 모습이군요.
포켓미니의 캐릭터 자체가 SD캐릭터라서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이번에 꾸며본 느낌은
표정부터 헤어스타일까지 전반적으로 만족스럽게 표출되었습니다.

 

 

힐링형 SNG게임인 포켓미니는 이것 외에도 다양한 컨텐츠가 수도 없이 많지만
오늘은 요리에 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포스팅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굳이 SNG게임이나 꾸미기에 흥미가 없는 유저라도
이렇게 요리라는 부수적인 컨텐츠도고퀄리티로 구현된 모습이니
이 컨텐츠만 즐기는 것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켓미니 다운로드 바로가기]


'본 포스팅은 코코네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