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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추억속의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새로운 모드에 눈길이~

 

추억속의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새로운 모드에 눈길이~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이제는 추억속?의 게임? 이라고 부를만큼 오랜시간동안 서비스를 이어온 크레이지아케이드에 대해

포스팅을 써볼려고 합니다. 이미 14년이나 이어온 크레이지아케이드 일명 크아는 많은 그 때 당시 초중고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풀기에 안성맞춤인 게임이였습니다.

 

 

특히 같은 캐릭터가 나온 카트라이더 같은 경우도 엄청나게 인기를 얻은 게임중하나죠. 아직도 많은 어린친구들이나

성인분들이 즐기고 있는 게임중 하나라고 볼만큼 아직도 식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추억속의 크아를 다시 끄집어 내서 새롭게 바뀐 내용과 이벤트 내용에 대해

포스팅을 써 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크아를 즐기기 한참전에 비슷한 부류의 게임인 범버맨을 오락실에서 자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당시에는 PC방이 없던 시절이였고 집에 PC를 가지고 있는 집이 별로 없었죠. 설마 있더라도 도스로 돌아가는

게임들이 대부분이라 오락실 그래픽과 창가 심했죠 지금은 상황이 역전되었지만 100원 하나를 가지고도 행복한

때였다고 생각합니다.

 

 

중학교? 쯤 되었을때 마을에 PC방이 한두군데 생겨 놀러 같으래는 신세계였죠. 한자리에서

여러가지 게임을 즐길수 있는건 그때당시 충격을 좀 받았었죠. 시간당 1500원이였나 그때 당시 적은돈이 아니였지만

새로운 게임을 즐길수 있다는 생각에 돼지저금통을 뜯어 같던 기억이 납니다. 크아가 나오기전까지는 포스트리가 대세였는데 말이죠. 다양한 탱크들이 나와 각도를 맞춘후 스페이스로 발싸하여 적을 파괴하는 슈팅게임이라 그때당시 상당한

인기 게임중 하나였죠.

 

 

그리고 한 2~3년 지나서 크아가 나온거 같은데 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안나긴 하지만 오픈 했을당시

PC방만 가면 거의다 크아를 하고 있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저희동네는 크아만 하는사람들만 모였는지 다른게임 하는사람은

볼수 없더군요. 한가지 예외인 게임인 리니지는 빼고요. 리저씨분들은 어딜가나 한두명은 꼭 있는거 같습니다.

물풍선을 던저 상대를 못움직이게 만들고 방울을 터쳐 플레이 하는 게임중 하나였던 크아 범버맨과 틀린점은 바로이점

물풍선을 이용하고 만약 풍선에 맞더라도 같은편이 살릴수 있다는 점이 그때당시 아이들한테 강한 어필을 한거 같습니다.

 

 

아직도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중에 있는 크아를 얼마전 직접 플레이 해봤습니다. 그것도 PC방에서 말이죠.

왜 PC방에서 했을지 궁금 하시는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이게다 제닉스 키보드를 얻기 위함 입니다. PC방에서

플레이하고 스크린샷 ㄱ시판에 스샷하고 소감을올리면 추첨을 통해 제닉스 키보드와 넥슨 캐쉬를 주는 이번 이벤트는

8월19일 까지니 아직도 시간이 널널하게 PC방에 들리실때마다 한번 즐겨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오랜만에 플레이해서 그런지 새롭게 보이는 모드가 몇개 보였습니다. 처음으로 플레이 해본 꼬물이라는 맵입니다.

저 벌래같이 생긴녀석들이 꼬물이란 녀석들인데 물풍선으로 터트려 상대편에게 넘어가겠금 하는 방식으로

콤보나 한번에 많이 넘길수록 점수를 많이 챙길수 있는 모드 였습니다. 시간이 다지나고 자기 쪽에 꼬물이들이 많이 있으면

지는 방식으로 쉴세없이 폭탄을 터트려 꼬물이들을 서로 주고 받고 하면서 스피드한 게임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꼬물이 이외에도 슈퍼파이터 스킬대전이라는 모드는 처음부터 다양한 액션을 통해 플레이 하는 모드였는데요.

이번 여름 방학 한정모드라 이번에만 즐겨볼수 있는 모드라 스킬대전 위주로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특이한점은

기존 단판에서 끝나던 게임이 3판2선승제로 바껴 진행이 된다는 점입니다.

저는 한판이기고 쉴려고 했는데 바로 속행되서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다양한 스킬을 사용해 적은 공격하는 이번모드는

초보채널이나 자유채널에서만 방을 만들고 들어 갈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맵자체도 결투장을 연상시키는 모습의 맵이라 더욱 분위기를 고조 시킵니다. 특히 긴장감을 더해주는건 시작하자마자

모든 캐릭이 물폭탄 FULL 일는점입니다. 물론 길이도요 그래서 한순간에 방심을 하면 바로 물감옥에 같히기 때문에

항상 후방 뿐만아니라 사이드 까지 조심해야합니다. 아차하는 순간에 당하는 모드 이기때문에 저는 여기서 여러번 죽고

또 죽었습니다. 그래도 색다른 방식의 모드라 그런지 상당히 재미나게 플레이한 결과 같은편에게는 민폐였지만

결과는 이겨서 다행이였습니다.

 

 

이번 여름방학 이벤트를 맞이해 다양한 업데이트와 빅 이벤트로 유저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이번

크아  여름 방학 이벤트는 PC방에서만 혜택이 돌아가는게 아니라 집에서도 충분한 혜택을 받을수 있다고

해서 오랜만에 추억속에 자며 다시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저도 그중 한명이라 요즘 다른게임을 하면서

틈틈히 즐기고 있습니다. 예전에 즐기셨던 분들이나 추억속에 한번 발을 담그고 싶은 분들은 PC방에서

한번 플레이해보시는걸 추천 드리겠습니다.

 

크레이지아케이드 이벤트 주소 : http://ca.nexon.com/Event/Full/Event_20150702_SummerVacation

 

 

'본 포스팅은 넥슨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