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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뉴스

모바일RPG 몬스터길들이기 2주년 맞이 신규 컨텐츠공개

모바일RPG 몬스터길들이기 2주년 맞이 신규 컨텐츠공개

 

 

 

 

올해로 벌써 2주년을 맞이 하는 몬스터길들이기

2년동안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인기모바일게임 순위에 단 한번도 떨어진 적이 없었죠.

최근에는 실시간 파티레이드 콘텐츠를 추가 하면서 다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번 유저간담회 통해서 공개된 몬스터길들이기

신규 콘텐츠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

 

 

 

 

(강력한 레이드 몬스터 차르크!!)

 

먼저 요즘 즐기고 있는 레이드 콘텐츠인 차르크의 둥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 하겠습니다.

차르크의 둥지는 몬스터길들이기에서 새로 추가한 실시간 레이드 콘텐츠이죠.

파티원을 구성해야만 클리어 할 수 있는 것 만큼 난이도가 높지만

높은 난이도 만큼 클리어 보상도 푸짐 합니다.

 

 

 

 

 

하지만 높은 난이도 만큼 많은 유저들은 차르크를 공략하다가 실패했죠.

저도 실패를 많했는데 공식카페나 공략사이트에 올라온 공략을 읽으면서

차르크의 패턴을 외우는 중입니다.  

 

이런점 때문인지 유저들이 좀 더 수월하게 클리어 할 수 있게끔

로딩창에서 간단한 차르크 공략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 차르크 하시는 분들은 로딩창에 나오는 공략을 잘 읽어 보세요.

차르크의 패턴을 파악하는게 차르크 공략의 핵심인데

로딩창에 나오는 것만 익혀도 파티에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이외에도 레이드 대기창에 마음에 드는 파티원을 친구추가 할 때

캐릭터 아이디를 친구추가 창에 입력 해야 친구추가가 됐었는데

이번 패치로 통해 이 점도 개선이 됐습니다.

 

지금은 그냥 레이드 대기창에서 추가해야 하고자 하는 캐릭터를 클릭하시고

하단에 있는 친구신청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참 쉽죠~?

 

 

 

 

이어서 몬스터길들이기 신규 업데이트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간단하게 소개 했었던 영웅대전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그 영웅대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먼저 영웅대전은 신규 PVP 콘텐츠로

팀대전 3 2선승제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팀은 공격대와 수비대로 나눠지는데 이 걸 잘 이용하면 랭커도

약탈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3판 연속으로 대전을 하기 위해서는 9명의 캐릭터가 필요합니다.

9명이나 들어가는 덱을 짜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전술과 조합이 나올 것 같네요.

 

 

 

 

 

또한 상대방의 랭킹에 따라 덱이 공개 되는데

랭킹이 높을 수록 공개되는 캐릭터가 많아 지기 때문에

캐릭터들의 조합도 생각하면서 "밝혀져도 이길 수 있는 파티 구성"

하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전략 세우는 재미가 추가됬다고 할까... ㅋㅋ

 

 

 

 

 

최근에 몬스터길들이기에 합류한 라엘과 다비도 빼놓을 수가 없는데

개인적으로 다비보다 라엘쪽이 제 취향이라 이쪽만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라엘은 방어형 캐릭터지만 공격 스텟도 좋아서 복합형 캐릭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몬길 해보면 공격도 공격이지만 방어가 약해서 힘든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런 부분을 보완해준 캐릭터라고도 할 수 있죠.

 

 

 

 

 

기존에 방어형캐릭터의 대표하면 록산느가 떠오르실텐데 스타일이 조금 다릅니다.

록산느는 좀 더 방어에 치중 되어 있고 라엘은 공방 모두 적절한 수준으로 맞춰져 있는 것이죠.

방어형 몬스터가 필요하면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이번 유저 간담회 때 제가 미처 사진을 못찍었지만 록산느의 신규 코스튬도 나온다더군요..

록시크 라는 코스튬인데 생각보다 예뻐서 록산느를 보유하고 있는 유저들이라면 탐낼만 한 코스튬 같았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몬길 소식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본래 게임도 괜찮은 편이었지만 앞으로 업데이트될 다양한 컨텐츠들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기 때문에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역시 꾸준한 관리만이 오랫동안 인기가 지속되는 게임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 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