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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하루 앞으로 다가온 KBO 개막을 기다리며 즐기는 모바일야구게임 골든글러브2

하루 앞으로 다가온 KBO 개막을 기다리며 즐기는 모바일야구게임 골든글러브2

 

 

야구의 휴식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KBO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있는데요

야구팬들이라면 누구나 기대와 불안을 않고 KBO를 기다리고 있지 않으셨을까 생각을 합니다.

저 역시 그런 사람중에 한명인데요

 

 

불안함과 기대감을 떨치고 KBO를 기다리기 위해 얼마전 부터 골든글러브를 손에 잡았습니다.

실제 선수들의 특징점을 잘 잡아 현실과 흡사하게 만들어서

플레이를 하거나 보고 있으면 반가운 선수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좋더라고요

 

 

야구팬들을 홀리기 위해서인지 모델로 이대호가 찍었던데요

언제 이런걸 찍었는지 모르겠습니다ㅋㅋㅋ

뭔가 익숙한 얼굴이 제게 게임방법을 설명해줘서 처음 시작했을때는 괜히 피식거리며 튜토리얼을 진행했는데요

 

 

기왕 우리팀으로 시작했으면 승리를 하고 싶은게 당연한 마음인거 같습니다.

특히 골든 글러브2는 엔트리를 보여줄때 선수들의 사진을 보여주기 때문에

더욱 실제 야구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해주는데요

때문에 더욱 지고 싶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현실에서는 이루지 못한 승리라도 게임에서는 얼마든지 승리가 가능한데요

재밌는건 역시 게임이기 때문에 자기 팀과 같은 팀과 붙는 경우도 있더군요

김태균이 공을 치고 김태균이 지키는 일루로 출루했을때는 조금 재밌기도 했습니다.

특히 김태균은 채형을 잘 표현해 놔서 뭔가 미묘한 기분이더군요

뭐, 이번에 야신에게 굴러지면서 살이 좀 빠졌다고 들었으니 조만간 패치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ㅋ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유저랑 즐기기 힘들다면 연습모드도 있더군요

시즌모드가 감독의 입장으로 지휘를 하는 것이라면

연습모드는 배팅을 하고 달리는 등 선수로서 게임을 즐길 수 있었는데요

볼과 스트라이크를 머리 좋게 배합하는 투수들은 상당히 상대하기 까다로웠습니다.

 

 

뿐만아니라 단순하게 배팅만을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도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홈런 모드라고 해서 배팅만 계속 해서 점수를 내는 게임이었는데요

생각보다 상당히 재미있더라고요

 

 

호쾌한 소리를 내며 홈런으로 날아가는 공을 보면

스트레스가 덩달아 훅 날아가 버리는 기분이었는데요

사진을 찍으면서 했더니 콤보랑 점수가 엉망이네요ㅋㅋㅋ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 간편하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다양한 모드의 게임을 즐기며 승리를 위해 선수들도 업그레이드 시키다보니

시간이 금방 흐르던데요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쯤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더군요

 

 

특히 지금은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는데요

골든글러브를 플레이하는 유저분들 중에 추첨을 통해 이대호를 응원하러 보내준다고요!!

3주차로 나누어 월 23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중인 이벤트였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골든글러브 이대호 이벤트 페이지

 

이런 꿀같은 이벤트는 절대 놓치면 안될 거 같은데요

그 외에도 많은 이벤트들이 진행 중에 있으니 게임도 즐기면서 이벤트도 참가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