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게임후기

색다른 좀비게임 좀비바이러스 : 좀비로 세계정복!

색다른 좀비게임 좀비바이러스 : 좀비로 세계정복!

 

 

28일후, 레지던트 이블 이 영화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역시 좀비들이 대량으로 나와서, 이미 좀비들이

세상을 정복하고 있다는 설정일 것입니다. 최근에 좀비 영화 하면, 언제나 좀비는 얻어 터지고, 몰살 되어야

하는 존재에 인간에게 괴롭힘 당하는(!?) 그런 존재로 묘사되죠. 여기에, 신선한 좀비게임 하나가 있습니다.

 

(헐 포스터 퀄리티 짱..)

 

바로 모바일게임 좀비바이러스! 미친 과학자의 좀비들을 통한 세계 정복 이야기를 풀어낸 게임이라고 말씀드릴수

있죠. 좀비바이러스에서의 좀비는 언제나 얻어 터지는 좀비의 모습이 아니라, 인간들을 빠르게 전염 시키고, 개성

있는 스킬들을 사용하는 좀비들이 많이 나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일단, 게임 장르는 본격 전염 전략게임(?)

 

 

중국을 열심히 클리어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튜토리얼 때의 북한을 전부 클리어 할 때 까지는, 이렇게 오래

잡고 있을 줄은 정말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었죠. 어찌되었건, 이제 동아시아 지역도 슬슬 막마지 인것 같습니다.

 

 

게임 방식은 지극하게 간단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좀비 라인업 5마리(?)를 구축하고, 그 좀비들을 세계 유명

도시에 풀어서 도시 하나하나를 격파해 나가는 방식. 물론, 좀비 게임이다 보니까 난자하는 혈흔에 스트레스는

팍팍 풀리게 되죠! 좀비화 된 녀석들이 개떼로 인간들을 향해 갈 때의 그 쾌감이란! 으으, 참 재미있습니다.

 

 

거기에, 각종 아이템들을 활용해서 게임 진행을 수월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일단, 제가 자주 사용하는 조합은,

진공청소기 아이템 + 산타 좀비 조합을 자주 사용합니다. 산타 좀비가 선물상자 폭탄을 쓰면, 진공 청소기 아이템으로

사람들을 모아둬서 한번에 폭파 시키는 재미! 이렇게 각 개성있는 좀비들과의 연계 역시 가능하다는점, 참고하시길!

 

 

물론 좀비들의 업그레이드도 아주 당연하게 가능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주력 산타좀비를 예로 들자면, DNA 장착으로

좀비의 능력치를 업그레이드(공격력, 공격속도, 감염력 등등) 하거나 각종 바이러스를 통한 레벨 업이 가능하지요.

물론, 이렇게 업그레이드 된 좀비들은 한층 더 강력해지니, 수월한 게임플레이를 위해선 자주 해주셔야 할 것 같군요. 

 

 

미친과학자의 조수 라라! 라라의 코스튬을 모으는 재미 역시 이 게임을 즐기는 묘미 중에 하나입니다. 거의 각

나라당 하나의 코스튬을 얻게 되는것 같은데요,(아직 중국밖에 클리어 못해서 끵..) 각종 매력있는 라라의 모습을

감상할수 있는 기회가! 개인적으로는 하얀색 원피스 라라가 제일 예뻐서, 저 코스튬으로 거의 입혀 놓는답니다.

 

 

물론, 인간들 역시 너무 당하기만 하면 재미가 없겠지요? 사실 인간들 중에서도 군인이나 마피아, 경찰에 간호사

등등이 있어서 게임 진행을 방해합니다. 거기에, 각종 보스까지 출현하게 되어서 유저들을 골려주지요.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적절한 업그레이드와 좀비 배치만 잘 한다면, 아주 수월하게 게임 클리어가 가능할 것입니다.

 

 

이렇게 중국을 격파! 지금까지 북한, 남한, 일본, 몽골에 이제 중국까지 좀비의 나라로 만들게 되었군요. 역시

좀비의 번식력이란, 참 어마어마한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것은 타이완, 타이완만 좀비화 시키면 동아시아는

좀비 세계로 변하게 되는군요! 동아시아 다음 지역은 어디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말이죠. 어서 플레이를 해야할듯!

 

좀비라는 독특한 소재와 함께, 인간의 시점이 아니라 좀비들의 낙원을 세우는 목표를 가진 특이한 게임, 좀비바이러스!

특유의 가벼움과 간단한 플레이 방식으로 누구든지 부담 없이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전 세계 각 주요도시들의 풍경을 보는 재미 역시 쏠쏠하고 말이죠. 미친 과학자가 세우는 좀비 낙원은 과연

어떤 모습이 될지! 여러분도 한번 좀비바이러스를 해 보시는것 어떨까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NHN엔터테인먼트로부터 지원을 받아 주관적인 내용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