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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장원준 100억.. 한화로 갈까? 모바일야구게임 마구마구2에도 영향이.

장원준 100억.. 한화로 갈까? 모바일야구게임 마구마구2에도 영향이.




한국 프로야구 FA시장이 활발한 가운데, 이제 그 윤곽이 거의 잡혀가고 있죠.

현재는 FA 계약을 완료한 선수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현재 최정과 윤성환이 80억을 넘기며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나날이 커져만 가고 있는 야구시장. 역시나 프로스포츠는 자본싸움이기 떄문에

인기가 많아질수록 액수가 커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FA계약을 할때 ㅋㅋㅋ 떠오르는 이것.. 하니지수. 삼성의 박한이  선수를 화폐단위로 쓴다는 말인데요.

최정은 박삼이,  김강민은 박둘이라고 하더군요 ㅋㅋㅋ 

이번 FA시장에서 가장 큰 핫이슈는 바로 롯데의 장원준선수. 롯데의 88억원 재계약 제의를 거절했으므로

장원준 선수를 데리고 가려면 최소 90억이상, 100억정도를 바라봐야하는데요.

과연 그정도의 가치가 있는 투수인지, 현재 장원준을 가장 바라고 있을 구단으로는 한화가 유력한데

환골탈태를 바라는 한화에게 장원준이 가게될지 귀추가 궁금합니다.



프로야구에서 FA시장이 활발한 지금, 또다른 곳에서는 새 야구가 막을 올렸습니다.

바로 마구마구2. 기존의 모바일 마구마구시리즈를 완전이 뒤엎고 새로나온 마구마구의 신작입니다.

매년 업데이트를 하고있는 모바일마구마구 시리즈에서 한층 더 퀄리티가 높아져서 돌아왔는데요.

퀄리티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달라진 점들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단순히 게임성 뿐만아니라 의상 아이템이라덙, 여러가지 디테일한 부분들이 많이 추가되었고

전작에서 불편해 개선해야 한다고 여겼던 부분들이 많이 수정되었습니다.

개념이라고 부를 만한 착한 컨텐츠들도 굉장히 많은데요.



그중 가장 마음에드는 것은 역시 배틀모드. 홈런을 계속치는 홈런게임을 이제 나혼자 점수를 올려서 점수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유저와 동시에 플레이를 하면서 실시간으로 겨룰 수 있게되었습니다. 

혼자할때는 아무런 방해물이 없어서 마음이 평온했지만, 배틀모드에서는 상대방이 잘치고있을 거란 생각에

실수 하나만 해도 템포와 멘탈이 붕괴되고 만다는...



그 결과..... 게임이 끝나면 보여주는 시간대별 점수 그래프는

제 가슴만 더욱 아프게 합니다.



평소 마구마구 시리즈, 특히 모바일 마구마구를 하시던 분이 아니라면

이번 마구마구2가 얼마나 많이 달라졌는지 느끼지 못하실 수 있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또 야구게임이 하나 나왔구나 하실텐데요.

마구마구의 오랜 팬인 저로써는 이번 마구마구2는 정말 잘 나온 게임 같습니다.

캐릭터의 디테일 하나까지도, 타격폼도 실제 선수에 맞게 구현이 되어있고..



특히나 선수카드 육성부분에서 많이 개선되었는데요. 카드 도감이 생겼고, 특정 선수를 조합식을 통해 얻을 수 있거나

레벨업을 통한 등급 승급이 가능하고, 합성을 통한 등급 진화가 가능해졌다는 점은

굳이 돈을 쓰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선수들을 얻을 수 있게 끔 바뀌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현재 마구마구는 오픈을맞아서 엘리트카드 한장을 무조건 지급하고,

레벨을 올릴경우 플래티넘 카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엘리트나 플래티넘 모두 직접 만들거나 얻으려면 굉장히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떄문에

지금 미리미리 얻어두는게 좋을 것 같네요.


다음 포스팅 때는 더욱 세세한 공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 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