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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윈드러너 보다는 색다른 런게임, 도전동화 후기

윈드러너 보다는 색다른 런게임, 도전동화 후기

 

언제나 해오던 게임처럼 달리고 뛰고 슬라이딩은 이제 그만~ 이번엔 잡을차례!!

기존의 런게임 방식보다 진화되어 찾아온 도전동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참 귀엽죠??

처음화면의 인터페이스를 보시면, 도전모드와 무한모드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도전모드는 스테이지모드로써 각각 스테이지에 맞는 미션을 완수 클리어 하는 방식이예요.

그리고 무한모드는 말 그대로 무한!!으로 달리는 모드예요.

기존의 런게임류의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되죠.

 

 

 

스테이지를 깨다보면 열쇠가 필요하게 되는데 여기서 대부분

왜 게임 제목이 도전동화인지 알 수 있게됩니다.

열쇠가 없으면 다음막으로 넘어갈 수 없는데 친구를 통해 열쇠를 얻거나

아니면 각 스테이지를 완벽하게 클리어 해야만 열쇠를 얻을 수 있죠.

만능 열쇠라도 얻어서 그냥 따고 가버리고 싶은 생각까지 듭니다.

개인적으로 짧고 굵게 쾌감을 주는 스테이지 모드가 더 재미있더라구요.

 

 

 

스테이지모드를 즐기실때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적절한 아이템의 사용입니다.

상황에 맞는 적절한 아이템을 사용한다면 도전목표를 달성하기 한결 쉽겠죠??

예를 들면 장애물이 많은 스테이지는 방어막, 목표점수 달성이 힘든 경우 자석을 사용할 수 있겠죠.

 

 

도전동화의 가장 매력적인 요소는 역시 잡기기능이 아닐까 싶은데요,

기존엔 점프+슬라이딩 등의 기능들이 있었지만 잡기는 처음 보는거 같아요.

 

 

1단점프와 2단점프 그리고 연속잡기 기능을 사용하여 현란하게 플레이 하다보면,

런게임에서 경공술을 펼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왠지 무협캐릭터가 나오면 쌩뚱맞긴 하겠지만 재미있을 것 같은 생각이..ㅋㅋ

 

 

이상으로 도전동화 후기를 마무리 지으며, 잡기기능이 참 신선하게 느껴졌던 런게임 이였어요.

스테이지모드가 있어 짧은시간 틈틈히 게임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 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