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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후기

세븐나이츠 50개 쿠폰때문에 다시 시작한 이야기

 

 

 

세븐나이츠 50개 쿠폰때문에 다시 시작한 이야기

 

 

 

 

세븐나이츠를 초반에 열심히 달렸던 유저로써 최근에 상당히 기분좋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바로 세븐나이츠의 대 황금시대 이벤트!

이 이벤트는 온라인/오프라인으로 뿌려지는 쿠폰 50장을 찾아서 6월 30일까지 입력을 하면

루비100개 / 15만골드 / 소환권 30장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이지요.

 

 

(이랬던 쿠폰이)

 

 

(유저들의 파워로 모두다 채워졌다는!)

 

 

이 이벤트를 계기로 저 또한 휴면유저 상태에서 세븐나이츠를 다시 접해보았는데요.

이미 많은 유저분들이 일주일이 되기 전 세븐나이츠의 50개 쿠폰을 다 찾아놓은 상태라서

저 또한 숟가락만 얻고 쿠폰입력에 집중 하였지요.

역시 한국사람들의 인터넷 정보력은 굿인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오랜만에 쿠폰이벤트 덕분에 다시 접하게 된 세븐나이츠는 참으로 괜찮았습니다.

뭐 예전에는 안괜찮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지만 아무래도 무과금 유저로써

과금러들을 따라가기란 참으로 힘이 들기도 하였지요.

하지만 이렇게 큰 보상으로 4성짜리 캐릭터들을 많이 뽑고, 이 아이들을 합성을 통해 5성으로 뽑아내고....

이러한 무한 반복 작업에 다시한번 발을 내딛게 되었네요.

 

 

쿠폰을 통해서 얻은 소환권과 루비를 통해 뽑은 저의 아이들입니다.

특별히 4성 이상의 아이들만 올린 상태라 이아이들 말고 강화재료인 2성 3성짜리 아이들도 수두룩 하다는..

이제 이 아이들을 열심히 키워서 이번에 대규모 업데이트에 새롭게 등장한

8영지 달빛의섬 캐릭터들만 제대로 나와주면 좋겠네요.

 

 

 

이러한 신캐를 얻을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캐릭터을 합성 시킬 수 있을 정도로 키워놓은 다음에

 이 둘의 합성을 시도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네 힐러로 유명한 카론이 나왔네요.

저는 기존 덱에서 딱히 힐러로 쓸만한 아이들이 없었던 상태여서 그런지 생각보다 괜찮은 구성으로 나와줘서

지금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첫 5성이라서 그런지 왜 사람들이 세븐나이츠 안에서 더욱더 많은 욕심을 부리는지 알 것 같네요.

빨리빨리 합성해서 새로운 신규캐릭터를 얻었으면 좋겠다는..

 

 

 

 

아참, 세븐나이츠에서 어떠한 신규 캐릭터가 나왔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미지 몇장 투척해 드립니다.

전반적으로 세븐나이츠는 캐릭터들을 귀엽고 앙증맞게 잘 뽑는 것 같아서 새롭게 보여지는 캐릭터들은 다 마음에 드네요.

참고로, 어제 업데이트 된 캐릭터들은 기존 공성전에서 보았던 문지기들이 캐릭터화 되어서 나오니

이 캐릭터들에게는 강력한 파워를 느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이번 쿠폰이벤트를 통해서 다시한번 접속하게 된 세븐나이츠.

저처럼 휴면유저였다가 다시 접속하시거나, 기존에 플레이를 진행 하지 않았었지만

쿠폰을 얻고 새롭게 시작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더욱더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이네요.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 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