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삼국지게임 삼국지PK 리뷰 - 전략시뮬레이션의 진수

모바일삼국지게임 삼국지PK - 전략시뮬레이션의 진수!

 

 

이미 몇십년전부터 소설부터 시작해 만화, 영화, 게임까지

아주 다양한 요소에서 볼 수 있는 삼국지,

그 삼국지 시리즈를 모바일삼국지게임으로 완벽하게 재현한

삼국지PK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삼국지PK는 게임의 배경부터 삼국지스럽습니다.

마치 PC 패키지버전인 삼국지 7정도의 분위기라고 할까요?

글자 폰트부터 지도의 색, 그리고 군사들이 몰려드는 배경까지

삼국지PK는 삼국지의 분위기를 잘 표현해냈습니다.

 

 

모바일삼국지게임이자 전략시뮬레이션 삼국지PK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통해 유저들을 유입시켰습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예가 국가전인데요.

 

 

삼국지PK의 메인 컨텐츠이자 모바일삼국지게임의 혁명을 불러일으킨 국가전은

오전 10시, 오후 3시, 오후 8시마다 진행되며 영토개척, 공수성지, 민족침략 등의

여러가지 요소가 포함된 컨텐츠를 제공해 유저들에게 질릴 빌미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먼저 삼국지PK의 영토 개척의 경우 목표량만큼 성지를 늘리는 것이 목적인데요.

목표를 완성하게 되면 같은 나라 내의 참여인원 모두가 보상을 받는 시스템입니다.

 

 

두번째는 공수성지, 삼국지PK 상에서 내 나라의 어느 한 곳을 수성에 성공하거나

다른 나라의 어느 땅을 점령하라는 목표가 주어지고 이 역시 성공하면 보상을 받는 시스템.

 

 마지막으로 만족 침략. 만족침략은 말 그대로 또 하나의 외부세력이

침범하게 되는데, 이 때 수성에 성공하면 됩니다.

 

그리고 삼국지PK 국가전에서 가장 최근에 생긴 시스템 중 하나인 노예시스템.

국가전을 진행하다 보면 적 장수를 잡을 수 있는데, 이 장수에게 노역을 시켜

그만큼의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이 삼국지PK의 인기를 가중시켰죠.

 

 

삼국지PK는 상시 진행되는 국가전 외에도,

서버국가전이라고 해서 전 서버를 대상으로 한 국가전도 진행합니다.

1차 당시에는 잠깐의 단발성 컨텐츠였지만,

반응이 좋아서인지 2차 서버국가전도 준비중인것 같네요.

 

 

이 외에도 삼국지PK의 컨텐츠는 상당합니다. 단순한 모바일게임과는 달리

시스템이 조금 다채로운 편이라 적응하는데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만큼 빠져들면 벗어날 수 없는 형태죠.  게다가 최근에 인기가 더 많아졌는지

또 신서버를 오픈한다고 하는군요. 이미 20여개나 되는 서버가 있는데도

은근히 유저가 많긴 많은듯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삼국지PK 플레이 후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