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신작게임으로 선보인 감성RPG 포켓판타지 플레이 후기
카톡신작게임으로 무섭게 순위가 상승중인 감성RPG 포켓판타지 입니다.
국내에 오픈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이지만 꾸준히 순위가 상승하면서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카톡신작게임인데요. 특히 아기자기함과 다양한 꾸미기꺼리 등으로 인해 여성 유저분들이
상당히 많이 즐기고 있다는 후문이 있더군요. 아무튼 저도 신작게임이고 하니 플레이 중이라
어떤 모습의 게임인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켓판타지에서는 캐릭터를 아바타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직업이 따로 있기 보다는 자신이 선호하는 기본 베이스를 가진 아바타를 선택하여 플레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게임자체에서 눈과 눈썹 머리 등을 마음껏 교체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처음에 무엇을 고르던 하다보면 자기만의 캐릭터로 외형이 바뀌게 됩니다. 좌측에서 선택한 캐릭이
우측 스샷처럼 완전 180도 다르게 변신하기도 하죠.
포켓판타지는 "혼자하는 게임"이라기보다 다른 유저와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길드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현재 제가 속한 길드에도 다양한 유저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데 메인 컨텐츠가 길드전인 만큼 길드 게시판을 통해 소통하면서 꾸준히 성장 시켜
나가면 온라인 게임에서 길드 생활을 하는 느낌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길드전투 화면인데요 모의전이라는 이름으로 다른 길드와 전투를 진행 중인 모습입니다.
하루에 총 4번 시간별로 열리는 이 경기에서 승리하게 되면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므로
시간 체크를 잘 해두었다가 참여해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는 CP라는 별도의 포인트를 이용해 회복과 공격
마법사용이 가능한데요. CP를 얻는 방법은 일반 배틀에서 보스를 잡거나 다른 유저 응원하기를 통해
채울 수 있습니다. 물론 채우기 아이템도 있으니 급할때는 사용해 주는 것이 좋겠죠.
RPG게임 인 만큼 기본적인 레벨업과 파밍은 배틀화면에서 이루어 집니다.
배틀을 누르면 총 세마리의 적들이 등장하게 되는데 간단하게 터치를 해주시면
제거가 되죠. 정보에 보면 승률이 나와있으므로 승률이 높지 않은 몬스터의 경우 도망가는
경우가 발생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렇게 배틀을 진행하다보면 우측 하단에 마리 수가 점점 줄어드는 걸 보실 수 있는데요.
모두 소진되면 이런식으로 지역 보스가 등장하게 됩니다.
보스역시 승률이 있으므로 당연히 패배할 확률이 존재하죠. 이기게 되면 일정CP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므로 길드전 중에 생기는 보스는 반드시 이겨주면 좋습니다. 팁이라면 보스 조우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면 길드전 까지 기다렸다가 CP소진후 잡으면 최적이죠.
지금은 이벤트로 거대보스들도 등장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 거대보스들의 경우
배틀에서 사냥을하다보면 랜덤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잡을때 마다 레벨업도 계속되니
갈수록 강해지죠. 만약 길드원중 거대 보스를 잡고 있는 분이 있다면 참여해서
도움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도움을 주면 MVP보상으로 다양한 추가 아이템도 받을 수
있어서 아이템 파밍에도 좋습니다.
아이템들은 사냥을 통해서 얻을 수도 있고 이렇게 뽑기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는데요.
레어뽑기는 루비를 이용해서 뽑거나 은반지를 사용해서 뽑아볼 수 있습니다.
노멀은 게임을 하면 받을 수 있는 보상으로 동반지를 사용하면 뽑기를 실행 할 수 있죠.
아이템들은 판매를 하거나 강화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데 낮은 등급이라도 룩이 괜찮다면
남겨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포켓판타지에서 특이한 점은 서브 아이템이 따로 있어서 능력치는 그대로
반영이되도록 장착하는 방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외형은 기본으로 장착하고 능력치를 올리기위한
아이템은 서브로 두면 되죠. 물론 강화등을 할때는 돈이 상당히 부족하므로 필요없는 건 팔아줘도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다양한 아이템들을 모으면 자기만의 캐릭터로 꾸미기를 시작하면 됩니다.
길드전을 해보면 알겠지만 유저들마다 선호하는 스타일이 다르다보니 완전 똑같은 캐릭터를
만나는일은 거의... 아니 완전 없는 것 같습니다.
아까말한 아이템 장착화면인데요. 메인으로 장착한 아이템 외에도 서브라고 표시되어 있는
아이템들은 겉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능력치가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외형도 마음대로 꾸미고 능력치도 계속해서 높여나가는게 포켓판타지죠.
결과적으로 스텟은 기존 RPG게임 처럼 올리면서도 다양한 외형 변형이 가능해서
꾸미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덤으로 다른 유저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겠네요.
조금 색다른 느낌의 RPG게임을 찾고 계씨다면 포켓판타지 플레이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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