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동탁을 찾아가는 중인 카카오톡추천게임 삼국지퍼즐대전 진행상황
퍼즐앤드래곤과 비슷해 카카오톡추천게임으로 추천했던 게임 삼국지퍼즐대전입니다.
요즘에는 틈틈히 즐기면서 메인스토리를 살펴보는 재미에 빠져있는데요.
황건적의 난에서 장각을 헤치우고 다음 스토리인 동탁을 상대하러 가는 중입니다.
황건적의 난 못지않게 동탁또한 삼국지 스토리에서 핵심적인 폭군으로 통하는데 만나러 가는 길에
어떤 장수들을 만나게 될지가 더 기대가 되더군요. 특히 동탁하면 여포와 초선이 떠오르는데
여포의 경우 얼마나강하고 초선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게 될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등장한 동탁 손녀 동백의 일러도 꽤 볼만했기 때문에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형양전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동탁 토벌전이 시작됩니다.
여기서는 큰 어려움없이 적들을 물리칠 수 있더군요. 그동안 틈틈히 장수들 레벨을 올려준 것도
있고 이번에 패치로 인해 뽑기에서 더이상 각성이 불가능한 캐릭터가 나오지 않게 되면서
정상적인(?) 장수 운용이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초반 부터 이부분에 대해 많은 건의가 이루어 졌었는데
문제점을 잘 인지 했는지 적절히 패치해준 것이 마음에 드네요.
처음 만나게된 장수는 이각 이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토벌전이 아니라 그런지
등장하는 장수들은 평이한 난이도 더군요. 그냥 대충 2콤보 정도만 해줘도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체력은 조금 부족한 상태이니 왠만하면 공격받기 전에 끝내주는 편이 좋군요.
그리고 간만에 전투보상으로 4성까지 성장가능한 장수를 획득 했습니다.
뭐 어차피 사용할 장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던전 클리어 보상으로는 처음 받아보는
장수인지라 기분은 좋더군요. 최근에 뽑기와 관련해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니 왠지 장수들 카드
뽑는 재미가 더 늘어난 것 같아 재밌습니다.
형양전투에서는 동탁을 물리치겠다고 모인 연합군이 자기들의 이익때문에 움직이지
않고 빡친 조조님만 행동한다는 스토리... 오래전 읽었던 삼국지 60권짜리 만화책이 기억이 나네요.
여기서는 이각과 곽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체력이 조금 더 증가된 상태이기 때문에 콤보를 넣어줘야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효과를 제일 많이 봤던 캐릭이 바로 화살표시해둔 친구 장수인데요. 공격패턴이 요상한게
자신의 색깔을 맞추지 않더라도 마지막에 꼭 강한 공격을 해주더군요. 그래서 쉽게 클리어가 가능했습니다.
자신의 장수들이 좋지 않다면 친구장수를 적극 활용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세번째는 조조를 포위하려는 동탁의 반격!
명장이라고 알려져있는 고순이 등장했습니다. 고순은 체력도 체력이지만 공격력이
꽤 강해서 피격시에 체력이 많이 소모되더군요. 거기다가 전투 5까지 진행되면서 쓸만한 패들을 모두
소진한 상태라 공격할 병사들이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조조의 스킬을 이용하여 판을 뒤집어 엎었죠.
오른쪽 위 스샷을 보면 화살표가 하얀색으로 나있는데 이게 조조의 스킬입니다. 저 방향대로
병사를 이동시키면 기본 5콤보 이상으로 병사들의 색이 맞춰지게 되죠. 저는 6콤보까지 달성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식으로 엄청나게 공격력이 올라가며 한방에 이겨버렸죠.
다른 5성장수도 있긴한데 조조를 계속 쓰는 이유는 역시 이런 한방 스킬때문인 것 같습니다.
특히 퍼즐게임에서 더이상 맞출만한 퍼즐이 없을때 새로운 걸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 콤보가 가능하도록 배치해준다는것은 큰 메리트더군요.
이런식으로 메인 스토리를 천천히 읽으며 레벨을 차근차근 올리고 있습니다.
가방이 마침 다 차서 강화를 진행하였는데 제가 사용하고 있는 오나라 장수중 한명인
정보를 두개나 가지고 있더군요. 발견한김에 한계돌파를 실시하였습니다.
한계돌파는 동일한 장수 카드를 가지고 있을때 합치면 해당 캐릭터의 최대 레벨을
상승시켜주는 방법인데. 총 4번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한계돌파를 많이 해두면 그만큼 더 강한 장수로
육성이 가능해집니다. 같은 장수가 나왔더라도 강화로 버리지 말고 꼭 한계돌파를 해주어야 하는 이유죠.
반전은 저는 위나라입니다만 정보는 오나라에 스킬도 위나라 병사를 오나라 병사로 바꾼다는게...
일단은 대미지 ㅈ딜링용으로 그냥 사용하다가 나중에 오나라와 싸울일이 있으면 대장으로 변경해서
데미지를 감소시키는 스킬을 활용하는 쪽으로 가야 겠습니다.
아무튼 유저들의 의견들도 잘 검토해서 반영해주는 등 괜찮은 운영방침을 보여주기도 하고 있는
삼국지퍼즐대전이었는데요. 삼국지 스토리도 한 번 되살려보고 퍼즐을 맞추는 재미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 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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