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ax에서 나온 신작 게임 건파이어걸스

 

 

 

요즘 온라인에서도 FPS게임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G-Pax에서 새롭게 출시된 게임 건파이어 걸스 입니다.

 

 

 

건파이어걸스는 미소녀 캐릭터가 좀비처럼 변이된 생물체로부터

세계를 구하는 내용의 스토리를 가지고 이는 슈팅FPS게임입니다.

스토리가 살아있는 미션형 FPS방식으로

레벨에 따라 1레벨,7레벨,15레벨, 30레벨, 50레벨 순서로 이미지 변화

즉 5가지 일러스트가 변경이 되며

 무기 변화에 따라 이미지가 변하는 특징을 가진 게임입니다.

 

 

 

 

건파이어 걸스의 캐릭터는 총 3개로

왼족 순으로 베티 발레리 그리고  페퍼로 나누어지며,

발레리는 체인건이라는 기관총을 사용하고

베티는 자동샷건

페퍼는 개틀링 건이라는 전기총 비슷한 걸 사용하는 캐릭터 입니다.

 

 

 

 

 

이 게임은 각각 캐릭터 마다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게되면 발레리라는 캐릭터를 기본으로 제공하는데요.

이 캐릭터는 ' 슬픈 과거를 가진 시간을 조정하는 소녀 '라는 컨셉이고

보석 60개를 주고 고용할 수 있는 베티는 스릴을 즐기는 위험한 소녀이며,

페퍼 보석 80개를 주고 고용가능한 페퍼는 천재라고 불리는 소녀라고 합니다

 

 

 

 

건파이어 걸스는 두가지 모드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스토리모드와 차원의 문 모드로 진행이 가능하며,

스토리 모드는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보스를 잡아 해당 구역을 완료할 수 있으며,
스테이지가 오를 수록 더 많고 다양한 외계인이 출현합니다.

차원의 문은 무한 디펜스 모드로 점수 획득에 따라 랭킹 순위가 매겨지며

승인권의 소모에 따라 wave 선택이 가능합니다.

 

 

 

건파이어걸스는 다른 모바일 FPS 게임들에 비해 조작법이 매우 쉬운 데요.

양손 모드와 한손 모드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플레이 가능합니다.

양손모드의 경우 왼손으로는 방향을 조정하며

오른손으로 총을 쏘는 방식이고

한손모드는 오른손으로 총을 쏘며 총을 움직이는 방법으로 조작이 가능합니다.

 

 

 

 

이 게임은 위에 잠깐 언급을 한 부분과 같이 좀비를 퇴치하는 것인데요.

총구를 겨눠 총을 쏘게 되면 좀비를 처치할 수 있고,

각 캐릭터마다 ESP모드라는 것이 존재하여 게임 중 화면 상단에 ESP 모드가 풀로 충전되게 되면 자동으로 발동이 되는 게임으로

슈팅감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현재 건파이어걸스는 꿈의 이벤트가 진행중인데요.

다운을 받는 사람 수에 따라 경품 물품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지고 싶은 페라리라.. 꼭 1000만이 넘었으면 좋겠네요.

 

 

 

계속 좀비를 죽이다 보니.. 좀비 영화가 생각이 나는데요.

제가 가장 인상적으로 본 영화는 28주후입니다.

이 영화는 인간을 좀비로 만드는 분노 바이러스가 영국을 휩쓸고 지나간 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 미국 군대가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선언하고

도시가 질서로 변화가 되어 그들이 마치 승리를 거둔듯해 보이지만

사실 바이러스는 죽지 않고 사람들이 모르는 사이 다시 초토화가 되는 영화입니다.

 

갑자기 건파이어 걸스를 하면서

좀비를 죽이다 보니 제가 이 영화의 주인공이 된 듯한..기분이 드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