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메니저를 시작으로 다양한 야구 매니저게임이 등장했었죠?
프야메, 넥프마 등등. 이번에 소개할 야구감독K도 정통파 매니저게임 중 하나이며
3D 그래픽이 인상적인 고퀄리티 게임 이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지난 경기 결과 보기가 자도으로 실행 됩니다.
매니저게임의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죠. 대중 교통에서 터치 조작으로 우리팀의
승리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좀 더 리얼한 시스템으로 신문을 보는 것도 존재 합니다.
위에 뉴스 중에 하나를 클릭해 볼까요?
저희 팀의 대표 타자인 정수빈 선수가 신문에 나왔군요.
솔직히 정수빈 선수 정도면 골든글러브 한번쯤을 받을만 한데...
아, 그러고 보니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2월 10일에 시작된다죠?
그렇지 않아도 야구 광팬이라 골든글러브 시상식 소식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12월 10일 4시 40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고 하네요.
2013년 골든글러스 후보자 명단 입니다. 유력한 후보로는 역시 박병호!
포지션을 보아하니 올해 후보자 중에 유력 수상자가 몇몇 보이네요.
제 예상은 이렇습니다.
투수 - 배영수
포수 - 강민호
1루수 - 박병호
2루수 - 정근우
3루수 - 최정
유격수 - 강정호
외야수 - 손아섭, 최형우, 박용택
지명타자 - 이병규
여러분의 예상은 어떤가요? ^^
이것은 바로 최강의 전력이었던 2007년 두산 베어스의 전력입니다.
이때가 그립네요. 후...
야구감독K에서는 게임플레이 외에 도전과제 시스템으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지속적으로 플레이해서 리그 레벨을 끌어올리면
자신의 사무실도 점점 고급스럽게 바뀐다는 점도 아주 좋고...
야구매니저 게임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관리한 해주면 됩니다.
저는 현제 패넌트레이스 2위를 달리고 있음!
여러가지 패키지가 존재하는데, 저는 좀 더 게임을 플레이한 후에 구매예정.
아주 조금만 투자하면 매니저게임 즐기는 게 더욱 쾌적해지더군요 ㅎㅎ
그리고 지금 플레이 중인 경기를 직접 관전할수도 있습니다.
Live! 버튼을 클릭해볼까요?
타석에서의 화면 입니다. 투수가 공을 던지기 전에 여러가지 작전을 선택할 수 있고,
나머지 플레이는 자동으로 진행 됩니다.
필드에서의 모습은 이렇게 간략화 되어 표시되요.
모바일 게임이라 이러한 간단한 인터페이스도 마음에 듭니다.
두산의 마무리 투수 시절의 정재훈 선수군요.
이 당시 마무리와 선발을 오고갔던 기억이 있는데 ㅎㅎ
패넌트레이스 외에도 자신의 팀을 시험하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존재!
그 중 한가지로 도전 모드가 존재합니다. 시합을 해서 순수하게 이기는 게 목적.
내년에는 임태훈 선수를 볼 수 있을까요?
두산의 kill 라인 중 하나였고 국가대표도 했었는데...
내년에는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저는 정수빈만 믿고 갑니다! 능력치는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ㅎㅎ
팬심으로 극복! 여러분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팀으로 야구감독K 해보세요~
그리고 골든글러스 시상식도 매우 기대됩니다.
본 포스팅은 넷마블게임즈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 받아 주관적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게임 > 게임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G-Pax에서 나온 신작 게임 건파이어걸스 (0) | 2013.12.06 |
---|---|
팜플의 신작 달리기게임 궁디팡팡 정식 런칭 이전 살펴보기 (0) | 2013.12.06 |
언리얼엔진을 사용한 모바일 FPS를 보여주마! 스페셜포스 퍼스트미션! (0) | 2013.12.05 |
다함께붕붕붕 가볍게 즐길수있는 캐주얼게임 (0) | 2013.11.25 |
오션테일즈보다 더 편하게, 펫과 함께 섬을 가꾸는 신작SNG 펫아일랜드 (0) | 2013.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