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는 시즌 3를 종료하고 시즌 4 서비스를 시작했죠?
시즌 3를 종료하기 전부터 이래저래 말이 많았죠 변화가 많을거라고!
저 또한 시즌 3에 적응이 되서 시즌 4 가 되고 난 후 많이 힘들어하는 유저!
시즌 4 너무 어려워서 이번에 한번 도타2 나 해볼라고 합니다~^^
AOS 게임의 새로운 다크호스 도타 2
AOS 장르 중에 가장 리그오브레전드와 흡사한 게임은 도타 2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도타 2는 프리 로테이션이라고 불리 우는 한 주의 몇 명씩 로테이션으로 쓸 수 있는 챔프의 제한이 없다는 것이죠?
도타 2는 영웅은 무료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모든 영웅을 플레이 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취향대로 골라서 해 볼수 있겠죠?
리그오브레전드와는 다르게 도타 2에는 특별한 화폐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도타 2 로비의 상점에서 판매하는 아이템은 현금 (현재는 달러만)과 카드를
사용해 바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도타 2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리플레이 기능~^^
자신이 플레이 하고 난 뒤에 리플레이를 보고 다시 한번 전략을 구상하고 짤 수 있는 정말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느 AOS 게임 처럼 도타 2도 기본 룰 정도는 비슷하겠죠?
하지만 리그오브레전드처럼 라인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각자 자유롭게 라인을 갈 수 있다는 장점
도타 2 에는 언덕 개념이 존재해 언덕 아래쪽에서 언덕 위쪽을 바로 볼 수 없고,
언덕 아래쪽에서 언덕 위쪽을 공격할 때 페널티를 받아 공격이 빗맞을 수도 있죠?^^
저는 개인적으로 더 현실감 있다고 생각 해서 좋아요.
도타 2 에서는 영웅이 사망하게 되면 자신이 현재 보유하고 있던 골드의
일정량을 잃게 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돈을 모으지 말고 그때그때 상점에서 원하는 아이템을
사는게 중요하겠죠?^^
또한 도타 2는 리그오브레전드 처럼 마음대로 귀환하는 시스템은 없지만,
순간이동 주문서는 아군의 건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갈 수 있기 때문에
아군이 있는 곳으로 순식간에 이동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타 2 에도 리그오브레전드의 바론 내셔와 같은 강력한 크립이 존재하는데,
바로 로샨입니다.
로샨은 초, 중반에 혼자 잡기가 어려워 아군이 함께 공략해야 하지만
바론 내셔보다 공격력이 높은 편이 아니라 늑대인간과 같은 일부
영웅은 혼자서 잡기도 합니다.
리그오브레전드 시즌 4가 어려워서 쉽게 하고싶은 AOS게임을 찾고 계신다면 도타 2 한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봅니다.
다같이 한번 즐겨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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