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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임뉴스

[지스타 12] MORPG부터 AOS까지, 위메이드 모바일게임 라인업 공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지스타 2012 모바일게임 라인업이 공개하였습니다. 오늘 공개된 8가지 게임외에 신작 8가지 게임을

공개 하였는데요 위메이드 엔터테이먼트는 10월 31일 서울 웨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는 10월 3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스타 2012 조이맥스(위메이드의 자회사) 부스에 전시될 모바일게임들 중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신작 게임 8종을 공개 했습니다.

신작 게임 종류로는 액션 RPG '천랑, AOS 게임 히어로스 리그, MORPG 블레이즈 본, TPS 매드 스페이스, MMORPG '드래곤미스트', 슈팅 게임 '팡타지아'(이상 위메이드 개발), MMORPG '나이츠 오브 실크로드', 액션 게임 '아이언슬램'(조이맥스 개발) 8가지 종류입니다.

 

간략하게 위메이드게임을 몇개 소개하겠습니다

 

1) 액션 RPG '천랑'

천랑은 도깨비, 요괴 등을 소재로 개발된 액션 RPG이다. '천랑' 을 담당하는 박정수 실장은 "한-중-일 전설속에 등장하는 도깨비나 신수 요괴 등이 등장하는 게임이며, 그래픽은 애니메이션 느낌이 있습니다.컨셉은 디즈니 만화영화에서 볼 수 있는 과장된 액션이 나온다고 하였고"며 "게임에 나오는 도깨비 등을 포획할 수 있는데, 포획한 도깨비를 호리병 속에 담아서 전투할 때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AOS 게임 '히어로스 리그'

히어로스 리그는 PC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 같은 AOS게임을 모바일기기에서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 히어로스 리그를 담당하는 정만수 PD는 "PC 온라인게임의 AOS 장르의 전략적인 부분이나 콘트롤을 그대로 옮기려고 노력했다고 합니다.한 판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7분, 아무리 길어져도 10분 내로 끌날 수 있도록 밸런스를 조절 중이라고합니다. 와 ㅋㅋ 개인적으로 지하철에서 은근히 많이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기대작이네요

 

 

3) MORPG '블레이즈 본'

블레이즈본 담당 홍기정 팀장은 "액션성과 타격감에 신경썼다. 그리고 PC온라인게임의 장점을 모바일기기에서 어떻게 그대로 유지하면서 게임성을 살릴지를 고민했다. 어디서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액션 게임의 만드는 것이 목표다"고 소개했다.


 

 

 

4) TPS '매드 스페이스'

매드 스페이스 담당 고용철 팀장은 "손쉬운 조작, 직관적인 플레이를 만들려고 노력하였고시나리오 모드는 한편의 미드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아직은 모바일기기에서 TPS 장르가 안착이 안된 상태라서,

터치패드에 최적화된 조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5) MMORPG '드래곤미스트'

드래곤미스트 담당 권원석 팀장은 "PC온라인 MMORPG 못지 않은 게임을 만드는 것이 목표 라고합니다.  

MMORPG에 있는 핵심 요소들을 모두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소개했는데 매우 기대 되어 집니다.

 

 

 

이번에 위메이드에서 출시된 신작 게임들은 전부 모바일 게임인데요 . 작년에도 위메이드가 캐주얼과

모바일게임을 많이 출시했는데 PC게임은 이미 포화상태이거나 거대 메이저 회사들이 꽉잡고 있어서

이런 활로로 게임을 개발 하는 듯 합니다. 스마트폰 게임은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으니까요

앞으로 PC게임에 있던 장르들이 스마트폰으로 어떤 형식으로 재구성 되어 재미있게 나올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출처  : http://ruliweb.daum.net/news/view/46770.da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