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MMORPG게임에서 사용하고 있는 방식인 소켓시스템과 승급시스템. 이번 트로이 리뷰는
트로이에 역시 존재하는 소켓과 승급 시스템에 관한 방법과 생각을 작성해본다. 어느 게임에나 있는
시스템이지만, 가장 인기있고 유저들의 활용도가 가장 높은 컨텐츠가 아닐까 싶다.
자신의 아이템의 성능강화를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거쳐가야하는 방식 그리고 고레벨이 되면 될수록
강한 무기의 욕심이 나기마련. 아이템의 소켓시스템과 승급을 통해서 자신의 능력을 더욱
확장시켜나갈 수 있었다.
트로이의 소켓 시스템은 아이템마다 소켓 객수가 다르게 표기가 되어있다.
소켓이 기본적으로 뚫려있는 것이 아닌 소켓을 뚫을 수 있는 갯수가 제한되어 아이템이 드랍이된다.
소켓을 뚫을 수 있는 수만큼 유저는 대장장이 NPC를 찾아가 소켓을 뚫을 수 있으며
뚫은 소켓에는 다양한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는 주얼을 설치함으로써 아이템의 성능을 올릴 수 있다.
▲난감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뚫기 위해서는 관통석이 필요한데, 관통석의 경우는 몬스터를 사냥하다보면
드랍이 되는 형식으로 관통석을 획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소켓을 뚫을때의 주의할 점은 아이템이 파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저레벨의 경우
값싼 아이템이 파괴가되면 감흥이 없을 수 있지만, 레벨이 오를수록 비싸고 구하기 힘든 아이템들이
파괴가 된다면 유저입장에서 엄청난 상실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레벨의 아이템의 소켓 작업을 할때에는 캐시아이템인 '불사조의 깃털'과 함께
소켓작업을 해주면 자신의 아이템을 살릴? 수 있게 된다. 승굽 강화 소켓 작업에서 일정 확률로
파괴가되버리는 것을 방지해 주는 유용하면서도 값싼 캐시아이템이다.
트로이는 캐시템들이 전체적으로 매우 싸기 때문에 부담이 없었다.
승급은 말그대로 아이템의 등급을 올리는 방식으로 아이템의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볼 수 있다. 승급을 통해서 자신의 아이템을 향상시키고 좋은 쥬얼을 박음으로써 남들과 다른
아이템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
30레벨 -> 40레벨 승급/ 40레벨 -> 50레벨 승급을 하게되면 아이템의 효과역시 승급한 만큼
상승을 하게된다. 하지만 아이템의 모습을 보면 초록색 아이템 효과와 주황색 아이템 옵션이 있는데
승급에 영향을 받는 것은 초록색 옵션 뿐 주황색은 아이템의 고유 옵션이기에
승급을 많이한다해도 능력치는 변하지 않는다.
승급과 소켓 그리고 주얼을 통해서 자신의 아이템의 능력치를 향상시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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