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WRPG로 요즘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트로이의 장단점을 살펴봤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게임인 만큼 유저마다의 취향과 느끼는 재미가 다를 것으로
생각을 하는데, 공통적으로 느끼고 있는 트로이만의 장점과 그리고 트로이를 플레이하면서
느끼는 단점들에 대한 것들을 조사하고 살펴봤습니다.
트로이 장단점 <장점>
1. 착한 가격의 캐쉬아이템
트로이 온라인은 성인게임 임에도 불구하고 요즘 저연령층 유저들이 즐기는 게임의
캐쉬아이템보다 훨씬 값싼 캐쉬 아이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캐쉬아이템의 가장 비싼
아이템이 5,000원도 안하고 있죠. 또한 무분별하게 게임 밸런싱을 망치는 캐쉬가 아닌지라
게임자체의 밸런싱 조절역시 상당히 도움이 되고 있을 정도입니다.
특정옵션을 부가하면 가격이 배로 뛰는 저연령층의 돈빨아먹기식과는 다른 성인들을 위한
부담없는 캐쉬아이템 가격을 통해서 유저들의 만족감을 더해주고 있었습니다.
2. 수많은 전쟁 시스템
MMOWRPG의 W가 War(전쟁)을 말하는 것과 같이 트로이는 전쟁 시스템이 중점이 되는 게임입니다.
정말 하루 24시간 끊임없는 로테이션으로 수많은 전쟁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죠.
트로이 vs 그리스의 치열한 모습을 전투를 통해서 볼 수있는데 대규모 전투부터 적은규모의 소규모전투
그리고 다양한 특징들이 있는 전투 시스템들이 24시간 로테이션을 가지고 끊임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3. 운영
한국 게임 유저들은 상당히 하드코어적으로 게임의 컨텐츠를 공략합니다.
그런 것들을 따라가지 못하는 게임사들의 경우 컨텐츠 부족으로 게임을 접게되는 지경까지
이르게되는경우가 허다하죠. 그렇지만 트로이에서는 오픈 후 얼마되지 않은 현재 벌써부터
대규모 업데이트인 파트2 업데이트가 일정이 잡혀있습니다. 만렙확장 및 다양한 던전과
또다른 쟁시스템의 추가 등등은 새로운 컨텐츠투입을 위한 트로이의 운영적인 면이 빛이 나지 않나 싶습니다.
트로이 장단점 <단점>
1. 이동의 어려움
트로이 온라인을 플레이하다보면 상당히 많은 장애물을 만나게 됩니다. 어려움을 뜻하는 장애물이
아닌 실제 이동을 하는 중에 만나는 지형물의 장애물을 말합니다. 특히 전차를 탑승했을때 특정
지형물에 낑기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빠져나오기도 상당히 복잡한 시스템....
플레이를 하면서 불편한 부분은 아니지만 가끔씩 낑기는 것 때문에 빼기가 번거롭습니다.
2. 사령관의 만행
트로이에서는 유저들이 직접 투표를해 자신의 진영의 사령관을 선출 할 수있으며
사령관은 자신의 지역의 세금을 만질 수 있게 되는 권한을 가지게 됩니다.
허나 사령관이 혹시라도 다른 마음을 품게되면 고스란히 모든 돈은 사령관이 가지게 될 수있는 것.
그렇기 때문에 유저들은 사령관 선출시 정말 믿을만한 리더가 될만한 자질을 보이는 유저를 뽑아야할 것.
단점 보다는 유저들이 확실한 투표가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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